감사하면 사자가 잠들고, 옥문이 열린다

감사하면 사자가 잠들고, 옥문이 열린다
다니엘은 참 억울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바벨론의 고위 관리들이 시기와 질투로
함정을 파 놓았고, 다니엘은 아무 잘못도
없이 사자굴에 던져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보통이라면 원망부터 나올 상황이죠.
“하필 왜 나야?” “하나님, 이건 너무하잖아요!”
하지만 다니엘은 달랐습니다.
그는 사람을 원망하지 않았고, 환경을
탓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평소처럼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했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밤, 사자굴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사자들의
입을 꽉! 봉해버리신 것입니다.
다니엘은 털끝 하나 상하지 않고 보호
받았습니다.
(단 6장)
맞습니다.
감사가 시작될 때, 이적이 따라옵니다.
또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점치는 여인에게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죠.
그 여인을 이용해 돈을 벌던 주인들이
수입이 끊기자 분노했습니다.
결국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깊은 옥중에 갇히게 됩니다.
어둡고 차가운 감옥. 몸은 상처투성이.
사람이라면 낙심과 절망이 밀려올 상황입니다.
그런데 한밤중, 옥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탄식이 아니라 찬송, 불평이 아니라 기도,
절망이 아니라 감사였습니다.
그 순간—큰 지진이 일어나 옥터가 흔들리고,
문이 열리고, 모든 죄수들의 매인 것이
풀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감사의 소리를 타고
역사한 것입니다.
(행 16:25-26)
이처럼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길을
여시고, 감사하는 입술 위에 이적을 얹어
주십니다.
사자가 잠들고, 옥문이 열리는 이유는
상황이 좋아서가 아니라 감사가 먼저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감사해 보세요.
이적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