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염불 수행의 법칙

법천선생 2026. 3. 4. 05:40

염불자는 '죽는 것'은 두려운 것이 아니다.

염불자로서 배워야 할 것을 다 배우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상태로 죽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염불자는 마음이 무엇보다 먼저 깨끗하고

순수해야 하며, 신통이 아니라 수행의 힘, 

즉 수행을 오래하여 생겨난 힘이 있어야 한다.

 

먼저 신·구·의를 정화하면 힘은 있게 마련이다.

만일 힘은 가졌으나 신·구·의가 청정하지 않고,

계를 잘 지키지 않으면 나쁜 일을 할 수도 있다.

 

내가 들은 이야기로 중국 북경에 사셨던

어떤 보살님이 13살에 염불을 시작하여

93세에 돌아 가시기 전까지 무려 80년

동안을 염불 수행을 하셨던 분이었다.

 

그리고 조념염불회 회장을 하시던 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회원들 거의

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조념염불을

해주었지만 무려 일주일 동안이나 왕생을 

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그래서 그분이 누웠던 침대 시트를 걷어보니

침대 밑에 돈이 가득했으니, 돈에 대한

집착 때문에 왕생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염불수행의 법칙은 내가 다른 생명체들을

이롭게 할수록, 자신을 더욱 이롭게 하는 것이다. 

 

내가 살아오면서 몸에 밴 나의 습관적인

마음의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교훈을

배우기 위해서 다시 돌아와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일종의 비겁함과 두려움으로 인해

나는 아주 오랫동안 생사 윤회의 틀 속에

부지불식 간에 스스로 갇혀 있었던 것이다.

 

염불자는 염불을 많이 할수록 내면으로

교통할 수 있고, 불광과 불력을 더 많이

보고 느끼고 생생하게 관할 수 있으며,

 

그러기에 더욱 더 명랑하고 활기에 차서

남들을 더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