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5의 시작 부분은 하늘빛 푸른색 에너지 빛깔을 뿜는다.
그리고 영혼이 더 발전하게 되면 그 빛은 더 짙어진다.
처음에는 짙푸른 빛이 되었다가 드디어 짙은 보랏빛으로 변한다.
그 보랏빛은 레벨6의 전적인 합류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마스터-안내자가 되었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한다.
안내자들은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공통되는 점은 가르치는 것에 대한 성의와 사랑이 있고
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 줄 의욕이 있다는 것이다.
안내자들은 자비로워야 하지만 또 너무 안일하지도 않아야 하며
그리고 쉬 판단을 내리지도 않는다.
그들의 성향이나 판단을 따를 필요도 없다.
그들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안내자들은 자신들이 책임지는 집단에 도덕심과
질서를 쌓아 올리고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
제자들의 개성을 지닌 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영혼이 저지르는 실수도 허용한다.
그리고 결코 제자들을 포기하지 않는다.
안내자들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 동기와 용기를 일깨워주는 것이다.
'명상개념 > 스승 = 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의 현존을 위한 호킨스 박사의 글 (0) | 2007.08.11 |
---|---|
기도의 신념 (0) | 2007.06.26 |
스승이란? (0) | 2007.06.08 |
수행의 필요성 (0) | 2007.06.06 |
신과 스승과 진아(마하리쉬) (0) | 2007.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