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당연히 세상 만물의원리와 법칙을 아는 것은 삶의 근본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알기만 한다고 되는 것은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행동에 옮겨야 한다. 우리가 알아채기 쉽지는 않지만, 내 운명의진행과정은 내가 먹는 식사량에 좌우된다는놀랍고도 확실한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한다. 식사량을 절제하면, 우리 눈에는 직접적으로보이지 않지만, 내장들이 편안해지게 된다. 무리한 일을 하지 않으므로 그 잔여 에너지는당연히 좋은 방면으로 쓰여 지게 되어 있다. 또한 쉽사리 마음이 크게 동요하지 않으며,마음이 동요하지 않으면, 세상의 법칙을알아채게 되어 깨달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먹고 싶다고하여 무조건 먹어대는 무절제한사람의 인생은 마치 등불 없이 칠흑 같은밤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