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깐학습법/깐깐한 적성26 좋은 샘을 만난 아이의 성공 좋은 교사가 담임교사로 지정되면서 여고생인 순희는 꿈을 가진 아이가 되었다. 공부는 하기 싫었지만 담임샘은 그녀로 하여금 서울대 간호학과로 진학하여 의사 남편과 결혼하는 꿈을 아주 또렸하게 가지라고 하셨다. 그리고 남편이 의사이면서 자기는 간호사이면 분명히 무시를 당할테니 너의 목표는 간호사가 아니고 간호학과 교수를 꿈꾸도록 하라고 아주 구체적인 목표를 선정하여 공부를 하도록 매일 종용하고 이따금씩 아주 좋은 말로 동기 부여를 늘 하여 주게 되었다. 10년이 지난 어느날, 이 선생님은 순희가 의사남편과 결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꿈꾸게 하는 선생님, 목표를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어머니가 좋은 맘샘이다. 2021. 2. 7. 애꾸눈 임금의 초상화 이야기 옛날에 애꾸눈 임금이 살았는데, 자기가 죽기 전 자신의 멋진 모습을 남기고자 유명한 화가를 불러 그리게 했다. 아부를 잘하는 화가는 두 눈이 성한 그림을 그렸고, 진실한 화가는 애꾸눈 그대로 그렸다. 임금이 보기에 두 눈이 성한 그림은 자신과 달라 싫었고, 애꾸눈 그림은 그 자체가.. 2018. 4. 4. 정답은 아주 많은 세상이다. 학교 다닐 적 시험 볼 때는 정답이 있었다. 하지만 학교를 졸업한 뒤 살아가는 세상은 정답이 하나 이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세상이다. 정답은 참으로 많아 여러 개의 바른 답이 있다. 그리고 내가 지금하고 있는 방법보다 더 나은 정답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있기 마련인 것이다. 언제나 .. 2018. 4. 4. 내가 하는 일의 중요성을 이해한다! 옛날에 NASA에서 있었던 일이다. 달로 우주선을 발사할 때 세계의 과학자들이 모여들었고 각자 맡은 일을 하고 있었다. 그 중 경비를 맡고 있는 분의 얘기다. 경비에게 어떤 사람이 당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 사람이 답하기를 ‘나는 사람이 달로 가는데 돕는 일을 하고 있다... 2018. 4. 4.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