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깐학습법2805 법천선생이 권하는 수능대비법 https://www.youtube.com/watch?v=P-SkAjGjhA0 2024. 11. 12. 맹자의 어머니보다 더 대단한 한국 어머니 조선 순조 임금 때 호조 판서 김좌명 대감의신변 심부름을 하는 몸종으로 '최수'라는 이름의아주 잘생기고 똑똑한 아이가 있었습니다.평소 착실하고 면학열이 높아 글을 익히고 글씨도 곧잘 썼기로 육의전에서 큰 상점을 하는 부잣집으로 장가를 들었습니다.처가 덕으로 살림이 넉넉해지자 차츰 해이해지더니뱅어국도 입맛이 없어 밥을 못먹겠다고 물리기까지 하였습니다.뱅어국은 당시 상류 사회에서나 먹을 수 있는 고급 음식이었습니다.이렇게 장가도 가고 하자, 상전의 호의로 호조의 서리로 임용되었습니다.호조는 지금의 재정 경제부와 비슷한 부서입니다.대단한 신분 상승이요, 벼슬이 아닐 수 없으며가문에 일대 경사가 났습니다.이 소식을 들은 최수의 과부 어머니는 상전인 판서 대감을 찾아 갔습니다.어머니는 자식의 발탁을 감사하러 간 .. 2024. 9. 21. 작가가 밝힌 '칭찬 중독'의 위험성 아이가 처음 떼를 쓰게 될 때,부모가 과연 어떻게 대처하는가가아이의 평생을 좌우하게 될 가능성은대단히 높은 법이다. 우리는 흔히 칭찬이 좋은 것이라하여'칭찬 일관주의'로 아이를 가르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무조건 칭찬만 한다고하여 아이의 버릇이 좋아지겠는가?필자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교육 중에 가장 좋은 교육이란 남에게 잘보이는 교육, 즉 다른 사람에게 내가 하는 행동을 신뢰감을 주는 행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아이가 아무 것이나 자기 마음대로 자유롭게 하도록 한다면, 매사가 엉망진창이 될 것은 너무나도 뻔한 것이다. 우리는 남을 배려하지 않고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마구 행동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고, 말하가도 싫고, 만나기 싫어하게 되고 멀리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왕.. 2024. 7. 12. 아직도 당나귀를 타는 나라... 7월 8일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흐샨주 카쉬에서 아프간 소년들이 당나귀를 타고 가고 있다./AFP 연합뉴스 당나귀 한 마리 등에 네 명의 사내 아이들이 올라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소년들은 무엇이 재밌는지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당나귀 등에는 아이들만 올라탄 게 아니고 짐까지 실려 있습니다. 그래도 당나귀는 싫지않은 표정으로묵묵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지난 8일 아프가니스탄 바다흐산주 카쉬에서 사진기자에 포착된 장면입니다. 소년들의 표정과 당나귀의 표정이 대비돼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생김새로 보아 형제로 보이는 네 명의 소년들은 마치 ‘벤츠’라도 탄양 행복해 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아프가니스탄에서 당나귀는 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동물입니다. .. 2024. 7. 10. 이전 1 2 3 4 ··· 7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