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깐학습법 2799

수능시험 대비를 위한 행복호르몬 요법

수능 D-(1일) 행복호르몬 만들기 “긴장하지 말고 최상의 실력 발휘하세요”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처럼 평상시 실력이나, 그보다 더 잘 실력을 발휘하려면 반드시 읽어 보세요. 강원일보 기사(수능 이틀전 1면 톱기사였음) 조영만 연구사 대입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지금 실력을 끌어 올리기보다는 긴장하지 않고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흔히 중요한 시점에서 긴장으로 인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강원학생교육원 조영만 연구사가 개발한 `행복 호르몬 요법'을 통해 수능 시험장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요령을 알아본다. ■일관성의 법칙 처음 먹은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상대가 개미만 하더라도 코끼리만 하다고 생각하라. 코끼리만 하다면 개미만 하다고..

개인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1. 시대가 필요로 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향을 찾아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으라! 그것은 인성과 인내력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협동 정신과 리더십이 필요하다. 2. 자기의 처지와 실력을 먼저 알고 현재의 상황을 알아야 하기에 자기의 적성과 잘하는 일, 좋아 하는 것들부터 먼저 파악해 보도록 한다. 3. 성격감사를 되도록 많이 실행하여 자신의 성격을 되도록 정확하게 파악해야 브랜드를 갖추어야 실수가 적어진다. 4. 사람의 이름은 많은 대인관계에서 영향을 미치는 법이니, 여러가지 성명학 중에서도 두음으로 풀이하는 성명학에 관심을 갖는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5. 자기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전문가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 코디와 표정, 자세 등을 전문적으로 훈련한다. 6. 음식의 양을 ..

나무 분재의 비유

낙락장송과도 같은 소나무 고목이 분재로 자라는 것을 보면 신기하게 느껴지고 아름답다. 나무를 분재로 키우려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들을 구부려 위로 잘 자라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런 나무는 자랄 때부터 구부려 모양을 만들게 된다. 철사로 묶어 원하는 모습으로 자라게 하는 법이다. 이미 다 자란나무라면 절대로 그리 되지 못한다. 그 나무는 이미 너무 자라서 단단해져 구부리거나 자유롭게 멋진 모양을 내도록 휠 수 없게 된다. 오직, 아직 어리고 부드러울 땐 분재처럼 모양을 만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원래의 방식과 속도대로 자라서 통제할 수 없게 된다. 사람도 이러한 과정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간다는 말은 교육적으로 보았을 때 세계에서도 가장 뛰어난 교육방..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대단한 교육속담

조기교육은 알다시피 커서 하는 교육의 16.5배의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외국의 조기교육 성과 연구 결과 보고가 있다. 아주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한 만시간의 법칙, 10년의 법칙과 어린 시절에 3살 때 쌓은 실력이 80살까지 간다고 하는 교육법, 거꾸로 말한다면 평생 가는 실력은 이미 3살에 아루어 진다는 뜻이니 조기천재 교육의 가장 원조는 '세살 버릇 여든 간다' 고 한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김유신이나 이율곡은 생위지지가 아닌 즉, 선천적으로 타고난 우수한 사람 이라기보다는 어머니가 조기에 영재교육을 통해 정성으로 길러진 인물이라는 것이다. 중등학교 교육자였던 필자가 교육현장에서 수없이 마주 하게 된 사연은 어릴 때 이미 평생 가는 실력이 완성된다고 하는 진실이다. 고교 1학년이 되..

김유신은 어머니 교육의 성과였다!

김유신의 어머니는 신라국의 공주였었는데, 외간 남자, 즉 당시 신라에서 항복한 가야국의 왕자인 외간 남자와 첫눈이 홀딱 반하게 되어 결혼도 하기 전에 혼전에 김유신은 출생하였다. 오늘날로 말하면 사생아와 비슷한 처지였다. 이에 분개한 왕은 김유신의 어머니를 쾌씸하게 생각했지만, 자식은 어쩔 수 없는 것이였으니, 펄쩍 뛰면서 분개해 했지만, 나중에는 자식까지 낳았으니 어쩔 수 없이 용서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꽤나 말썽 많은 혼인이었다. 거기에다 김유신의 아버지는 얼마 살지도 못하고 김유신이 아주 어렸을 때 일찍 죽기까지 하였다. 그러한 김유신의 어머니는 자기가 저질러서 만들어낸 일이라 누굴 원망할 수 없는 처지인지라, 오직 일생의 가장 크나큰 낙이 바로 자기 아들을 잘키우는 것이 될 수 밖..

각종 면접 시험 대비법

내가 무슨 일을 하고자 하여 면접에 임하게 되었는가? 그렇다면 지금 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 지고 있으며, 교무실에서는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선생님은 학생에게 어떤 마음의 자세로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까? 내가 만약 면접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면 면접관은 몇명이며 어떤 과정을 거쳐 시험을 보게 될 것이겠는가? 내가 만약 면접시험문제를 출제한다면 어떠한 문제를 출제하겠는가? 구상문제가 무엇인가? 구상문제에 시간을 얼마나 주고 구상실에 앉아서 문제에 대하여 말할 거리를 생각하고 있는 나를 상상해 본다. 3문제의 구상시간 15분이 지났다. 복도를 거쳐 면접시험장에 들어 선다. 교실 안에 5명의 면접관들이 앉아 있고, 바로 그 앞에 내가 앉을 의자가 높여 있다.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관리번호를 낭랑한 어조..

자신을 성찰하도록 아이를 가르쳐라!

공부를 잘하여 서울대를 나왔다고 해서 모두 행복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자신이 '행복하다'라고 답한 사람들을 보면 모두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부모로부터 자기를 성찰하는 법을 배웠거나, 아니면 자기 스스로 '나는 왜 태어났느냐'는 질문을 계속해 온 것이다. 교육이라는 것이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면 부모는 아이가 행복한 일을 할 수 있게 코치를 해주던가, 아니면 아이가 행복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질 수 있게만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