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2 찬가 노래를 불렀어요. 그냥 단순한 노래였지만 스승을 그리며, 그분을 찬하는 노래를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울먹이며 한참을 노래부르고 나니 내면에서 환희심이 절로 올라오네요. 남을 찬송하는 노래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것이 스승일 때에는 말할 것도 없겟지요. 찬송가를 부릅니다. 세상을 .. 2007. 5. 9. 찬송가 469 장에 이러한 내용의 가사가 있더군요. '내 영혼에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곡조가 흘러나와 내영혼을 고이싸네' 평화가 하늘에서 내려와 영혼을 편히 쉬게 한다는 내용으로 참으로 영적인 가사입니다. 아마 이 가사를 작사한 사람은 높은 등급의 수행자였으리라 생각되네요. 공부에서는 .. 2006.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