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 모든 해답을 일일이 알려준들 그것이 살아가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러니 명상을 하며 자신에게 물어보라. 그러게 명상하면 모든 것이 명확해진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을 때 그저 내면의 지혜에 기도하라. 그러면 모든 것이 저절로 술술 풀릴 것이다. 명상하며 내면의 스승에게 기도하도록 한다. 그렇게 한다면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수행자가 내면의 지혜를 사용하면 할수록 자신이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더 확실히 자각하게 될 것이다. 늘 나에게, 이 육신의 스승에게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직시할 것이다. 어서 빨리 배워 스스로 스승이 되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내면에 스승이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니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도록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