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이가 사주팔자를 보았는데올해는 물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일류회사의 사원이었는데 해외 출장나가게 되었는데 바다를 건너가기때문에 그는 물을 조심하라고 해서안건너 갔습니다.그래서 잘못 보여서 승진도 못했습니다.그런데 자기 애인이 여름 휴가때수영을 가자고 했습니다.그런데 물을 조심하라고 했다고 해서수영 안가고 거부했다가 애인에게 버림을당하고 장가도 못 들게 되었습니다.그 다음에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하고공포증이 생겨서 애가 죽어 버리겠다고물 속에 뛰어 들어갔다가 구사일생으로살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그 어머니가와서 하는 말이 "야 이놈아! 올해는 물을조심하라고 했는데 왜 물에 뛰어 들어갔느냐?"라고 했습니다.아이 사주 팔자만 안봤으면 잘 지냈을텐데그놈의 물을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