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개념/염불현실감통록 601

무당의 한 마디 때문에 죽은 슈퍼스타

한 젊은이가 사주팔자를 보았는데올해는 물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일류회사의 사원이었는데 해외 출장나가게 되었는데 바다를 건너가기때문에 그는 물을 조심하라고 해서안건너 갔습니다.그래서 잘못 보여서 승진도 못했습니다.그런데 자기 애인이 여름 휴가때수영을 가자고 했습니다.그런데 물을 조심하라고 했다고 해서수영 안가고 거부했다가 애인에게 버림을당하고 장가도 못 들게 되었습니다.그 다음에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하고공포증이 생겨서 애가 죽어 버리겠다고물 속에 뛰어 들어갔다가 구사일생으로살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그 어머니가와서 하는 말이 "야 이놈아! 올해는 물을조심하라고 했는데 왜 물에 뛰어 들어갔느냐?"라고 했습니다.아이 사주 팔자만 안봤으면 잘 지냈을텐데그놈의 물을 조심..

관찰자 효과로 암치유를 한 경우

78세인 이한별 할머니의 암치유 경우이다. 암이 온몸으로 퍼질대로 퍼진 말기암으로 판정받아 6개월을 넘기지 못한다는 판정을 받았던 상태였다. 이때 할머니는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모든 병고로부터 해방시켜주신다고 하는관세음 보살님의 사진을 걸어 놓고 실제로 보살님이 자기 앞에 나타나 도와주신다고 생생하게 그분을 떠올리며 7일간 염불기도에 몰입을 했다. 자신은 관세음보살님의 영혼과 함께 자신의 몸의 암덩어리들을 깨끗이 씻어내는 장면을 아주 생생하게 반복적으로 상상했던 것이다. 암세포들이 자연의 질서를 회복해서 정상세포가 되도록 관세음보살을 불러와 함께 기도한 것이다. 결과는 암이 모두 사라졌고 의사들은 이 결과에 대해 불가능한 기적이라고 말만 할 뿐이었다. '관찰자 효과'는 사람의 의식과 영혼이 사람안에 국한..

이칠삼 거사의 염불가피 이야기

이칠삼 거사는 65세의 늦은 나이에 처음 염불이 죽으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것과 살아서도 좋다는 것을 알았고, 염불중에서도 가장 맘에 들어 하던 염불이 바로 아미타불 염불이었다. 염불을 처음 알게 된 이이칠삼 거사는 믿는 마음이 아주 지극하여 정성을 다하여 아미타불 염불을 항상 하게 되었으니, 처음 염불을 할 때는 기분이 아주 좋고 신바람이 났으며, 차츰 더 많이 열심히 하게 되니, 부처님이 감사하고 기분 좋은 상태가 더욱 더 재미있고 강력해짐을 느끼게 되었다. 밤에 잠을 자면서도 계속 마음속으로 염불을 하니 마음이 설레이는 것이 마치 첫사랑할때 마냥 마음이 점점 더 설레이면서 잠도 잘 오지 않을 정도로 흥분되면서 기분 좋은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더니 머릿속에서 전기자극과도 같은 기분 좋은 짜릿한..

수 많은 극락성중들과 나타나신 부처님

현실에서도 대통령이 나타나면, 그 급에 맞도록 반드시 보좌관이나 장관들, 여러 수행원들과 함께 나타나는 것과 같다. 염불도 그와 같아서 그렇게 찬란한 모습의 부처님과 천인성중들이 함께 나타나신다. 나에게 크나큰 가피를 내리시는 장엄한 모습을 한번만이라도 보게 된다면 염불을 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천안이 열린 사람이라면 염불을 한번만 하더라도 즉시 그에 해당하는 부르는부처님께서 즉시 나타난다는 아주 놀라운 사실을 적나라하게 알게 될 것이다. 사실, 화신이라든가, 또는 다른 표현으로서의 아바타라는 말은 모두 다 이것을 표현한 말이다. 그러니 마음속으로 하는 생각은 결국 말이 되어 나타나게 되고, 내가하는 말은 행동을 낳게 된다. 그래서 신구의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실질적인 모든 것들을 모두..

감사 염불 가피

연정심 보살은 남편이 하는 사업인 부동산 중개업을 돕는 일을 열심히 하다가 젊은 나이에 말기암이라는 판정을 받고 아주 큰 슬픔에 빠졌다. 보살은 말도 전혀 하지 않고 미음조차도 입에 대지 않고 혼자 울고 고민하며 아주 큰 괴로움에 빠져 슬픔을 느꼈다. 한창 팔팔한 젊은 나이에 이 지경이 된 것은남편이 하는 사업을 지나치게 열심히 거든 탓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별아 별 생각이 스치듯 주마등처럼 한없이 자꾸만 스쳐 가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서, 남편 때문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고 자연히 남편과 그렇게 열심히 염불을 했건만 이 지경이 되니, 스님과 부처님에 대한 원망만이 크게 싹터 울면서 마음이 심히 괴로웠다. 그러던 어느 날 보살의 남편은 스님을 만나서 이 급박한 사정 이야기를 했다. 지금까지 있어 온 아내..

무속인이 본 염불 방광

무속인도 배터리가 방전되면 다시 명당자리를 찾아 기도를 해야만 다시 뭔가를 볼 수 있게 되는가 보다. 찾아오는 손님들의 점괘가 잘 맞지 않자, 기도력이 떨어져 잘 맞추지 못하게 되니, 명산인 오대산 조개골에서 영력 증강을 위한 산 기도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기도중에 불현듯 월정사 방면에서 큰 불기둥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아주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너무나 신기하게 생각한 이 무녀는 그 빛을 쫓아서 월정사 쪽으로 빛을 계속 바라보면서 밤길을 재촉하여 그 빛이 나는 쪽으로 걸어서 찾아가게 되었다. 그랬더니, 스님들이 기거하는 요사채 방 안에서 그 놀라운 빛이 방사되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살며시 들여다보니 그 방은 탄허 스님의 방으로 방안에 누워계시던 그분에게서 방사 ..

언제 염불이 더 필요한가?

정말로 삶의 가장 큰 위기가 찾아 왔을 때, 그때가 가장 염불이 필요할 때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급박한 심정으로 허둥대다보면 오히려 상황에 모든 감정이 쏠리게 되어 염불하는 것을 생각도 못하게 되고 세상의 근심 걱정에 매물되고 말게 되니, 그렇게 해서야 어찌 염불 행자인가? 엄청난 위기의 순간에도 전혀 겁내지 않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고요를 유지하려고 염불해야 한다. 아주 위급한 상황이나 죽음의 급박한 순간에, 그리고 세상 일로 인해 마음이 극도로 심란하고, 타인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극심한 고통과 불안, 두려움과 공포로 괴로울 때도 염불해야 하는 것을 오히려 완전히 잊어 버리기 쉽다는 것이 문제다. 실제로는 바로 그때에 아미타 부처님의 축복이 아주 많이 더욱 더 필요한 바로 그때인데 말이다. 염불하는 ..

우주충만 광명 상상 염불법

우리가 상(相)을 떠나지 못하면 우리 마음은 불안의식을 우리가 제어할 수가 없습니다. 불안을 떠나야 참다운 종교인데 불안을 떠나기 위해서는 그 허망한 현상-있다가 없어지고 없다가 있어지고 하는 허망한 현상-사실은 제법공(諸法空) 밖에는 아닌 꿈이요 허깨비요 그런 것에다 우리 마음을 구속을 받지를 마시고 말입니다. 아! 그런 것은 모두가 허망한 것이구나! 그 불성에다가 진여불성(眞如佛性)에다가 우리마음을 딱 안주를 시킨다고 생각할 때는 우리가 안심입명(安心立命)을 할 수가 있는 것이고 또 우리 마음이라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봐와 같이 만능(萬能)의 자리이기 때문에 정말로 나한테는 모두를 다 할 수가 있고 도두를 다 알 수가 있다. 분명히 그러는 것인데 우리가 개발을 못한단 말입니다. 개발하는 작업이 이제 ..

간절한 기도로 살린 애완견 이야기

내가 그토록 사랑하던 내 애완견 돌돌이가 폐와 기도에 생긴 극심한 암덩어리로 소름 끼치는 숨소리를 내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았다.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에 내일 동물병원에 가서 안락사를 시켜야 하겠다고 생각하니, 뜨거운 눈물이 한없이 흘러 나왔다. 밤새도록 돌돌이 옆에서 한숨도 못 자고 지켜보고 있다가, 이제 마지막이구나 하는 생각에 아미타불 염불 기도를 하기 시작하자, 이내 내 마음은 평정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런 간절한 마음에선지 염불이 아주 잘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염불 속으로 깊이 빠져 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가 깊은 염불 속으로 들어가게 되자, 돌돌이의 기침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심하여 당장 죽을 것만 같게 해대던 기침 소리는 염불 시작 후 멈추었던 것이다. 그러니 나..

죽어 가는 애완견을 위해 기도했더니...

새벽 내내 나의 애완견 진돌이의 기침은 소름끼칠 정도로 불쌍했고, 말도 못하는 저 착한 동물들이 왜 저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대상 없는 원망을 하기도 했다.... 새벽 5시쯤 되었을 때, 진돌이 바로 앞에다 두고 나는 간절히 염불했다. 그 날 따라 염불에 집중이 아주 잘 되었다. 아마도 진돌이가 죽어 가는 급박하고 절절한 상황이었기에 그랬을 것이다. 조금 있으면 내 곁에서 떠나 보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더욱 더 많이 그랬던 것 같았다. 내가 염불 속으로 깊이 빠져 들기 시작했다. 진돌이의 극심한 기침은 그 때부터 갑자기 멈추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지난 밤, 10분에 한 번씩 2 분간 계속되는 기침.. 그렇게 심하게 해대던 기침은 염불 시작 후 바로 멈추기 시작하였고, 아주 가끔씩, 2초 정도의,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