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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염불현실감통록

무당의 한 마디 때문에 죽은 슈퍼스타

by 법천선생 2024. 4. 27.

한 젊은이가 사주팔자를 보았는데

올해는 물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일류회사의 사원이었는데 해외 출장

나가게 되었는데 바다를 건너가기

때문에 그는 물을 조심하라고 해서

안건너 갔습니다.


그래서 잘못 보여서 승진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자기 애인이 여름 휴가때

수영을 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물을 조심하라고 했다고 해서

수영 안가고 거부했다가 애인에게 버림을

당하고 장가도 못 들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공포증이 생겨서 애가 죽어 버리겠다고

물 속에 뛰어 들어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그 어머니가

와서 하는 말이 "야 이놈아! 올해는 물을

조심하라고 했는데 왜 물에 뛰어 들어갔느냐?"

라고 했습니다.


아이 사주 팔자만 안봤으면 잘 지냈을텐데

그놈의 물을 조심하라고 하는 바람에

신세를 망쳤습니다.

 

그러니 사주팔자에 묶이지 말고 어떠한 운명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아미타불의 불력을 믿는

염불을 하세요!

 

보문품에 보면 관세음보살 염불을 하게 된다면

깊은 물에 빠져서도 살아나게 되고, 불속에서도

심지어는 큰 사고 재난에서도 살아 난다고 했습니다.

 

부처님께서 음으로 양으로 적극 도와주시는데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염불을 하게 되면 수명도 늘어나게 되어 30년

정도는 더 살게 된다고 하니, 염불합시다!

 

영국의 어느 의학 잡지에 이런 글이 실렸습니다.

어머니는 다섯 살 난 어린 아들을 데리고

소문난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괴상한 복장에 주술을 외우던 점쟁이가

아들의 얼굴을 뚫어질 듯 쳐다보더니

“얘는 마흔세 살까지밖에 살지 못 하겠구먼”

이라며 혀를 찼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어린아이의 마음속에

점쟁이의 말 한 마디가 깊이 각인되었습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그 짙은 불안의

그림자는 늘 가까이에서 맴 돌았습니다.

 

마흔세 살이 가까워질수록 초조한 마음은

날로 증폭되었고 괴로움과 고통 속에

미친 듯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운명의 마흔세 살 생일이 되었습니다.

많은 축하와 꽃다발도 그에게는 기쁨이

될 수 없었습니다.

 

생일의 폭죽 소리가 귓전에 맴돌던

일 주일 후 싸늘한 시체로 병원 영안실에

안치되었습니다.

 

 사인은 마약 중독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영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에 새로운

음악의 장르를 선보여 뭇 여성들의

심금을 울린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였습니다.

 

 엘비스 프레스리는 많은 사람에게 추앙을

받고 화려한 생활을 했지만 사후 세계에 대한

불안과 공포는 그를 마약의 중독에서

끝내 헤어 나오지 못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