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습관/보도자료 68

칭기스깐학습법, 법천 대표

김연아를 가르친 사람은 처음서부터 전문가가 아니었다. 연아가 피겨를 취미로 느끼게 한 사람은 그의 어머니 박미희 씨였다. 그녀는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옛날의 추억을 바탕으로 열성적으로 열정을 전수(?)한 덕에 세계적 스타가 된 것이다. 물론 박세리도 마찬가지이다. 그녀의 아버지의 열정이 그녀를 한국사람 최초로 세계대회 우승을 거머쥐게 한 것이다. 항상 최초가 가장 중요한 법이다. 어머니들 중에서 누가 전문가이겠는가? 아이를 가르치고 양육하는데에는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관심과 정성만이 아이를 훌률한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갓난 아기 교육을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많이나 될까? 세상에서 가장 많은 정성을 받아 양육되어진 아이가 바로 옛 왕자들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세종과 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