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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는 습관/보도자료

칭기스깐학습법, 법천 대표

by 법천선생 2021. 9. 17.

김연아를 가르친 사람은 처음서부터

전문가가 아니었다.

 

연아가 피겨를 취미로 느끼게 한 사람은

그의 어머니 박미희 씨였다.

 

그녀는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옛날의 추억을

바탕으로 열성적으로 열정을 전수(?)한 덕에

세계적 스타가 된 것이다.

 

물론 박세리도 마찬가지이다.

그녀의 아버지의 열정이 그녀를 한국사람 최초로

 세계대회 우승을 거머쥐게 한 것이다.

 

항상 최초가 가장 중요한 법이다.

 

어머니들 중에서 누가 전문가이겠는가?

아이를 가르치고 양육하는데에는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관심과 정성만이

아이를 훌률한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갓난 아기 교육을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많이나 될까?

 

세상에서 가장 많은 정성을 받아

양육되어진 아이가 바로 옛 왕자들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세종과 정조를 빼고 뛰어난 왕이

몇이나 있었는가?

 

그런 사실만 보더라도 전문가가 양육한다고하여

반드시 뛰어난 영재, 천재를 키워내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오히려 퇴계 이황선생처럼 무식했지만

정성을 다하여 사랑으로 아이를 키운

어머니 춘천 박씨의 보살핌이 퇴계선생을 있게 하였다.

 

율곡은 요즘으로 비유한 학문으로 보자면,

대단한 수재임에 틀림없는 사람이다.

 

장원급제는 단 1명만을 말하는 것인데

그것을 무려 9번이나 달성했으니 말이다.

 

그가 외로운 천재라면 퇴계는 정감 넘치는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다정다감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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