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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텔레비전 인기 프로에 출연한 한 노인은 넘치는 기개와 재치로 쇼를 독차지하며 명랑한 게임에서는 우승의 상까지 받았다. "얼른 뵙기에도, 대단히 행복한 분이시군요. 그렇게 행복해지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 사회자의 이 질문에 대한 노인의 미소짓고 하는 대답은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것이었다.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나는 두 가지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하지. 하나는 행복 해지는 것, 다른 하나는 불행해지는 것이지. 난 그저 행복해야 겠다고 마음 먹는다네... 그게 전부야.“ 우리 모두도 이러한 답을 알고 있지 않은가? 지금 당장 거울에 당신의 얼굴을 비춰보면서 웃어보는 게 어떨까? "단지 그저 미소를 지어보고 웃는 것만으로도 과연 정말로 즐겁고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니면 얼굴을 찌푸리면 금세 침울해질까?..

불경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라!

자기가 지은 죄는 반드시 자기 스스로가 해결해야 하는 것처럼 염불을 열심히 하여 자기의 업장을 마치 지저분한 곳을 깨끗히 청소하듯, 자기가 지은 죄는 자기가 청소한다. 그러나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너무나 더럽고 지저분한 곳을 청소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을지도 모르니, 가장 능력이 많은 부처님과 함께 하면 그 결과가 당연히 아주 좋을 것이 아니겠는가? 옛날부터 사람들은 말이 많아도 욕을 먹었고, 너무나 과묵하여 답답할 정도로 말이 적어도, 말이 없어도 비방을 당하고, 또 비방을 받았다. 그래서 세상에 사는 한 비방하거나 비방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미래에 태어날 사람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