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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2799

각종 면접 시험 대비법 내가 무슨 일을 하고자 하여 면접에 임하게 되었는가? 그렇다면 지금 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 지고 있으며, 교무실에서는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선생님은 학생에게 어떤 마음의 자세로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까? 내가 만약 면접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면 면접관은 몇명이며 어떤 과정을 거쳐 시험을 보게 될 것이겠는가? 내가 만약 면접시험문제를 출제한다면 어떠한 문제를 출제하겠는가? 구상문제가 무엇인가? 구상문제에 시간을 얼마나 주고 구상실에 앉아서 문제에 대하여 말할 거리를 생각하고 있는 나를 상상해 본다. 3문제의 구상시간 15분이 지났다. 복도를 거쳐 면접시험장에 들어 선다. 교실 안에 5명의 면접관들이 앉아 있고, 바로 그 앞에 내가 앉을 의자가 높여 있다.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관리번호를 낭랑한 어조.. 2023. 12. 29.
자신을 성찰하도록 아이를 가르쳐라! 공부를 잘하여 서울대를 나왔다고 해서 모두 행복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자신이 '행복하다'라고 답한 사람들을 보면 모두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부모로부터 자기를 성찰하는 법을 배웠거나, 아니면 자기 스스로 '나는 왜 태어났느냐'는 질문을 계속해 온 것이다. 교육이라는 것이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면 부모는 아이가 행복한 일을 할 수 있게 코치를 해주던가, 아니면 아이가 행복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질 수 있게만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 2023. 12. 1.
먼저 좋아하도록 만들자! 그 과목 그 선생님을 인간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학생은 분명히 성적이 좋다. 그러니 공부를 좋아하도록 선생님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훌륭하게 바라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선생님을 높이 올리자, 그들은 좋은 직업을 가진 나름대로는 천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어린이들을 키워내는 새시대의 희망이다. 교사를 존경하는 풍토를 만들자.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에 하나이다. 2023. 11. 21.
놀라운 어머니의 교육 조선 영조 때의 이름난 학자 이재(李縡)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에게서 양육을 받으며 자라났다. 그가 12세가 되던 해 어머니는 그를 데리고 작은 아버지이자 당대의 정치가인 이만성을 찾아갔다. "아버지 없이 자라는 까닭에 이 아이의 앞날이 잘못될까 걱정이 됩니다. 이 아이를 맡아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나 작은 아버지는 괜히 귀한 집 아들에게 매를 들어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거절했으나, 어머니는 끝까지 맡아줄 것을 부탁하였다. 결국 그날 이후로 이재는 작은 아버지의 집에 기거하며 가르침을 받게 되었다. 며칠 뒤 이만성이 형수, 즉 이재의 어머니를 찾아와 무릎을 꿇었다. "형수님, 용서해 주십시오. 이 일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글쎄, 글을 읽으라고 분부하고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하라는 공부는.. 2023.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