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사가 담임교사로 지정되면서
여고생인 순희는 꿈을 가진 아이가 되었다.
공부는 하기 싫었지만 담임샘은 그녀로
하여금 서울대 간호학과로 진학하여 의사
남편과 결혼하는 꿈을 아주 또렸하게
가지라고 하셨다.
그리고 남편이 의사이면서 자기는 간호사이면
분명히 무시를 당할테니 너의 목표는 간호사가
아니고 간호학과 교수를 꿈꾸도록 하라고
아주 구체적인 목표를 선정하여 공부를
하도록 매일 종용하고 이따금씩 아주 좋은
말로 동기 부여를 늘 하여 주게 되었다.
10년이 지난 어느날, 이 선생님은 순희가
의사남편과 결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꿈꾸게 하는 선생님, 목표를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어머니가 좋은 맘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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