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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깐깐한 적성

운동선수 성공은 선천적 근육분석부터 시작하라!

by 법천선생 2018. 2. 23.


자식을 운동선수로 세계적인 선수로 만들고 싶다면,

그것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놀랍게도 체육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담임교사나 친구들도 그것을

모두 다 제대로 볼 줄 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같은 반에서 함께 지내는 친구들은 우리 반에서

가장 빠른 아이, 공을 가장 멀리 던지는 아이, 높이 뛰기를

가장 높이 하는 친구 등등을 아주 잘 안다는 것이다.


사람의 근육은 원래부터 적근과 백근을 가지고 태어 난다.

백근이란, 개구리 뒷다리를 벗겨 보면 근육의 색갈이

하얀색의 근육임을 볼 수 있다.


사람도 그러하여 선천적으로 백근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선천족으로 아주 빠른 근육을 가진 사람이다.


아마 구기종목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려고 한다면,

이러한 선천적인 근육을 타고난 사람에게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다.


그런데 어떻게 그것을 분석하느냐고 묻는다면 그 답은

같은 반 아이들 중에서 가장 빠른 아이이니 아주 간단명료하다.


이번 올림픽에서의 크게 부각된 영웅이 바로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였는데, 신림고 다닐 때 제자리에서 아주 높은

농구공대를 단번에 붙잡았다고 하니, 놀라운 순발력이며

체육교사 김영태씨가 아이들 이야기와 본인 직접 본 그의

놀라운 순발력을 보고 선수 선발을 잘하여 성공한 케이스이다.


그렇다면 적근이라는 것은 말고기나 쥐고기는 붉은 색갈이다.

이것을 적근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주로 장거리 주자라는 것,

그러니 그런 사람은 장거리 달리기를 한다면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