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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

홍혜걸 박사가 소개해 준 의사가 가르쳐 준 허리척추병 치료

by 법천선생 2025. 3. 14.

 

교사로 정년퇴직을 한 내 친구가 허리 협착증이

있어서 의학전문기자인 홍박사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상담을 하게 되었고, 홍박사가 추천한 대학병원의

서울대 동기생인지 하는 양심적인 의사를 찾아갔다.

 

그랬더니, 너무나 반가워하면서 홍박사와의 친분을

의식해서인지 아주 많은 병원과 전문의사를 찾는

노하우를 많이 전해 주었다는 것이다.

 

먼저 병원의 실상으로는 허리 문제 같은 경우,

일반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게 되면 그것이 의사에게

직접 페이가 적용되기 때문에 되도록 수술을 하는

방향으로 권하게 된다고 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나 그런 일들이 많으니,

보험회사에서 법으로 일정한 과정 즉, 카이로플라틱

등의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여 그렇게 쉽게 수술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것,

 

수술 도구 측면에서는 대학병원이 일반병원에 비하여

약간은 노후된 것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데,

 

그 대신, 대학병원 의사들은 본인이 수술을 더 많이

한다고 해서 페이가 더 많아 지지는 않게 되는 구조라서

되도록이면 보수적인 판단을 내린다는 것이다. 

 

또한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하고 싶을 때에는 반드시

여러 명의 가족이나 친지들이 함께 가서 의사의 진단을

듣는 것이 좋다는 것이니, 그래야 상세하게 설명해 주게

되고 경과와 결과의 과정도 비교적 상세하게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니, 청중이 많아야 가수도 노래할 맛이

나는 이치이다.

 

또한 의사에게 물어보아야 하는 것은 치료기간을 얼마나

되는가? 와 이 치료를 하고 난 후의 성공률은 얼마나

되는지를 물어보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환자는 100% 낫기를 기대하는 데, 이미 수술전에

70%면, 100% 수술이 잘되는 수술도 있는데, 그런 실망을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