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설교가인 스펄전이
어느 대학에서 `설교자의 표정'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하고 있었다.
스펄전은 설교할 때
내용에 걸맞은 표정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국에 관한 설교를 할 때 약간 위를 쳐다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면 청중에게 내용이 잘 전달될 것이다”
스펄전은 설교자의 표정이 내용전달의
중요한 열쇠가 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런데 한 학생이 처음부터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도전적인 자세로 강의를 듣고 있었다.
그 학생은 스펄전을 향해 불쑥 질문을 던졌다.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할 때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합니까?”
학생들은 호기심에 가득 찬 표정으로 스펄전의 대답을 기다렸다.
그러자 스펄전이 인상을 쓰며
질문을 던진 학생을 바라보며 말했다.
“평소의 자네 표정으로 지옥을 설명하면 가장 잘 어울릴 걸세”
표정은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위기 때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는다.
평소 표정이 밝고 잘 웃는 보험설계사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 이상
높은 실적을 올린다는 보고가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표정이 밝은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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