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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

우울증 "은 엄연한호르몬병이다.=

by 법천선생 2008.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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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는 전국민우울병이라는말이있듯이

남녀노소를 막논하고우울병의증상으로 고생하는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

더구나 그것이 일상화되고있는점이가공스런일이다.

 우울병은 정도가 심해지면 자살까지 초래하는병이다.

그런데 극히일상적인 스트레스가 가져오는불면증으로인해서도

우울상태에빠질수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우울병은 이전에는 정신 신경의병이라고해서 병원의 정신과에서 취급하곤 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세로토닌이라는 뇌내물질과깊은관련이있다는것이 밝혀짐으로써

엄연한호르몬병으로 다루어지게 되었다.  

 쎄로토닌도 호르몬의한종류이다. 

뇌의신경끼리 정보을서로전달하는물질 그것이 뇌내 신경전달물질이다.

그와같은신경전달물질인 쎄로토닌은시냅스(뇌신경끼리접속부분)에서 분비되어뇌를자극한다.

 

그런데 이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보통뇌안에 쎄로토닌이 감소해버린다.

그리고 쎄로토닌이 감소될수룩 우울상태가 된다.

종국에는 자극이나 통증에민감하게 되어자살을 하거나

반대로다른사람을죽이는일까지 저지른다.

더욱이 우울병에 걸린사람은

혈액안의쎄로토닌 수치나그신진대사의수치도낮아져있다.

우울병이란

 쎄로토닌의부족으로 잠을이룰수없다는불안이나 공포가 쌓여가는병이다.

의료현장에서는

쎄로토닌의활동을높이기위하여 개발된,SSRI(선택적쎄로토닌제흡수억제재 )라는

우울증치료약이유명한데.

현재 미국에서는2 천만명이이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웃일본에서도 그와같은 새로운약이 지금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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