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소설에서는 평화를 파괴하는
무서운 용이나 초인적인 마녀가 나타나면
잘생긴 왕자나 용사가 무술을 열심히 연마하여
천신만고 끝에 용이나 마녀를 어렵사리 물리치어 영웅이 된다.
우리는 춘향전에서의 이몽룡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임금이 내린 과거에 장원급제하여야
임금이 하사한 어사화를 꼽고,
하인들을 거느리고 금의환향한다는 것이니
성공이러고 생각하는 것들의 목적과 방법이
외국과는 많이 틀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니 한국 부모들이 자식에게 강요하는 바,
공부가 최고일 수밖에 없고 최고의 효도는
자식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진보와 성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운을 깨워라.' (0) | 2008.07.24 |
---|---|
타고 온 배를 태우는 바이킹 (0) | 2008.07.24 |
성공 본능 (0) | 2008.07.21 |
모든것이 나의 것 (0) | 2008.07.18 |
에고, 관음의 소리로만 제거된다. (0) | 2008.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