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두뇌는 통제가 불가능하다.
이것은 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그런데 두뇌를 통제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명상이 깊은 사람들.....
수행이 깊어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
평상적인 생각이 정지되어서 두뇌가
영혼의 지시를 따른다.
인간은 영혼의 지시를 두뇌를 통해서
몸으로 전달해야 한다.
하지만 보통사람들은 이것이
모두 거꾸로 이루어진다.
몸으로 체험하는 것을 두뇌가
진짜로 알아보고 영혼이 이를
진짜로 알고 따르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영혼을 깨우지 못하는 것이다.
이 영혼을 일깨우는 것을
성경이나 경전이나 코란에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단지 그 영혼이 깨어 일어나는 과정과
지켜야 하는 우주의 법칙들을
이야기로 쓴것이다.
영혼이 깨어나는 방법을 적지 않은 까닭은
언어로 전수되는 것이 아닌 이유이기도 하다.
불교에서는 무상법이라 부르고
기독교에는 세례라고 부른다.
누구나 영혼을 일으키면 가르켜 주지 않아도
사랑이 넘치고 누구나 조화롭다.
그것이 내 자신을 안 것이다.
하지만 방법은 모른다.
어떻게 해야 두뇌를 통제하고 몸을 훈련시키고
영혼을 일깨우는지를.......
나는 그 방법을 안다.
살생하지 말고..
거짓말 하지 말고...
도둑질 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술과 마약을 하지 말라........
이것들을 수억년을 지킨다 해도
해탈과 천국의 문을 여는 것과
자신을 아는 것은 힘들다.
스승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이 예수와 부처와 마호멧..
수없이 많이 성인이나 스승으로 불려진
같은 뜻의 스승들이다.
우리가 영혼을 안다는 것은
우주와 똑같은 몸을 구성하는
세포 하나하나가 태초의 창조
그대로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처음으로 왔던 곳
그곳은 빛과 소리의 세계
현대 과학에서 파동의 원리로
부르는 초세계의 진동이다.
이곳으로 이끄는 분들을
스승이라 부른다.
하지만 반드시 살아있는
스승이여야만 한다.
그리고 다같은 스승이라 해도
지리를 더 잘아는 분이어야 한다.
삼계를 벗어나지 못한 스승밑에서
삼계를 벗어나는 길을 알 수 있겠는가?
길을 가보지 않은 자는 길을
모르는 법이기 때문이다.
수천년에 죽은 모든 스승들은
인과의 진동과 초세계 진동과는
다르기때문에 우리에게 영향을 줄 수가 없다.
부디 영혼은 이 의미를
알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