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9월 미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는 호주 시드니 공대의 L. 키커 박사 팀이 사람이 눈을 감았을 때 뇌파 중에서 알파파(8~13Hz 영역)가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에너지 소모를 줄이면서 눈을 감고 잠시 호흡을 조정하여 안정을 하면 뇌파가 베타파에서 알파파로 변한다. 뇌파가 알파파로 변하면 이를 조금 더 강화시키기 위하여 즐거움과 감사한 마음으로 발전시킨다.
그 결과 두뇌 속 뇌하수체에서는 3가지 학습에 대단히 유용한 행복과 관련된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것은 현재까지 알려진 엔돌핀, 세라토닌, 도파민 등과 같은 호르몬들이지만 현대과학에서는 이러한 두뇌 호르몬의 실체를 10%정도만 파악하고 있다.
‘시어빠진 김치’를 말로 잘 표현하면 즉각적으로 입안 가득이 침이 고인다. 이처럼 눈을 감고 즐거움과 감사함을 유도하는 명상은 이러한 호르몬의 조화로운 분비를 즉각 돕는다. 즉 마음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학습에 필요한 환경이 되도록 만든다.
좋은 두뇌 속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명상은 다음과 같이 훌륭한 학습도구가 될 수 있다.
1. 눈을 감고 즐거움,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도하면 호르몬의 조화로운 분비를 촉진하여 체력과 정신력을 크게 강화, 마음을 안정시킴,
2. 뇌파가 평상시 뇌파인 베타파에서 알파파로 변화하여 두뇌 속으로 혈액이 다량 공급되어 건강한 신체를 가지게 됨.
3. 우뇌학습촉진을 통한 전뇌학습 가능,
4. 창의력, 직관력을 높임.
5. 책을 빨리 볼 수 있는 속시법을 통한 독서능력향상, 빠른 음성을 듣기위해 집중하게 되는 속청법을 통한 영어 학습력의 획기적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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