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압니다.
당신이 저를 방문하실 때쯤이면
제 눈도 환희의 몸부림에
눈물이 흘러내린다는 것을요.
당신이 보내주시는 사랑의 파장은
너무나 세세하여 주파수를
잘 맞추어야 하지만
한번만 그 맛을 본다면
절대로 잊을 수가 없을 거예요.
그러니 사랑의 주파수를 찾아
매일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이 감추어둔 주파수를
저는 꼭 찾고야 말겠습니다.
가끔 당신이 보내주시는
약간 덜 맞은 주파수라해도
저에게는 이미 지복의 환희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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