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다른 사람들을 보기를
생각이 정화되지 않고 정갈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동창회에 나가 그들을 위하여 심부름을 해주면서
이제는 그러한 생각이 많이 없어진 것을 알고
다행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들도 살다보니 그렇게 된것이고 나도
어찌 살다보니 채식주의자가 되었을 뿐이다.
나는 큰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들은 그렇지 못하다.
이제는 서구쪽 사람들이 채식을 많이 하여 지구인 40%가
이미 채식인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오늘 알았다.
채식을 하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길이다.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오히려 반문할지도 모른다.
사람들의 입맛을 위하여 매일 2억마리의 동물들이 죽어 간다고 한다.
영양은 둘째치고라도 너무나 많은 생명들이
입맛을 위하여 죽어간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원래 그런 것이라고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는가?
닭장에 닭들을 가두어 놓고 그들을 괴롭히면서
결국 죽여서 그 고기까지 먹으니, 선진국 사람들은
WHO세계보건기구의 건강에 관한 권유를 받아들여
채식을 많이들 하고 있지만 고기 못먹어 포은이 된
후진국 사람들이 문제이다.
돼지우리 속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잠을 자라면
잘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지만 정작 그들의 고기는
왜 뱃속 깊숙히 집어 넣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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