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초상집에 갔더니 지인이 말하길
당신은 기색이 아주 안 좋다고 하였다.
관형찰색이 안좋다는 말까지 하였다.
듣기가 좋은 말은 아니었다.
그렇지 않아도 아내가 항상
얼굴색이 안좋다는 말을 많이 하였는데 말이다.
내가 이러면 안되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만약, 채식 강연 연사라도 한다면 얼굴이
바로 증명서일 텐데 이래서는 안되겠구나 싶었다.
그 동안 실시하던 식이요법(쇠비름 장복)을
당장 그만 두고는 매일 운동을 열심히하고
태극권으로 심신을 단련하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얼굴이 환하게 되살아나더니 전보다 더 좋게 변하였다.
역시 좋은 생각은 좋은 행동을 만들고
좋은 얼굴도 만드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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