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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집중력향상

임용고시 합격수기

by 법천선생 2010. 5. 11.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교사 임용고사 합격한 후 2년차 되는 아직 곧 새내기라면 새내기 선생님입니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이런 글을 올리는데요.

혹시나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까 하여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요즘 제가 호포,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트랜서핑들을 거의 한달동안 평소보다 열심히 더 공부한 결과. 갑자기 마음에서 글을 올리라는 느낌이 와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저는 사대를 갔었는데요.

저는 4학년 졸업합과 동시에 경기도지역 1차에 합격했어요.

물론 2차에는 떨어졌지요.

재수때 다른 지역에 수석으로 합격했어요.

 

사실 사람들이 4학년 졸업 하자마자 되는건 어렵다고 이미 생각하고 있고.

3년 4년 은 기본이다 라고 하며  어렵다고들 말씀 하시죠~

 

근데 저는 정말 제 힘으로 믿을수 없을 정도로 쉽게 합격을 했던것 같아요.

그 이유를 뒤돌아 보자면.

 

1. 말의 힘

대학교 들어가자 마자 아무 걱정도 두려움도 없이 남들이 보면 제 돌아이 아니야~라고 할 정도로 전 졸업하자마자 합격할거예요. 합격할거예요~라면서 선배님들에게 말하고 다녔어요.

이걸 보면 정말 말의 힘을 느낄수 있죠!

 

2. 중요성 놓기

그러다가. 4학년이 되었는데 열심히 하기도했지만. 정말 4학년때 교생실습에 학점 관리에 그리고 졸업 작품전 까지 정신이 없었어요. 너무 너무 힘들어서. 정말 맘에서 후회가 막심했죠 내가 왜 책임 지지도 못할 말들을 그렇게 햇을까 하며...

그러면서 결국 시험장에 가서는 애이~ 이번에는 어짜피 떨어졌어~! 그냥 대충 보자~! 몰라몰라~! 그냥 문제 읽고 이거 같아. 하면서 정말 편한 맘으로 그냥 일기쓰듯이 써내려갔습니다.

요걸 생각해보니까. 트랜서핑에서 중요성 놓기의 원리를 지금 깨달았습니다.

 

3. 심상화

그리고 제가 인터넷 강의 교수님께서 붙었을 때의 모습을 짜릿할 정도로 상상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애들 앞에서 수업하는 모습 그리고 후배들 앞에서 합격수기 말하는 모습을 상상 했습니다.   요건 시크릿, 트랜서핑, 꿈꾸는 다락방~!

 

4.무의식의 힘 

또 저는 지금 생각해보니까 붙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꿈에서도 공부 했습니다. 이건 무의식의 힘을 이용한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이런 저의 노력을 믿지 못하고 당연히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여 2차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뚝 떨어졌습니다.

그 시간 후로 저는 너무나 힘들어 했지요. 그러다. 다시 맘을 가다듬고 서울 노량진에 가서 제가 들은 인터넷 강의 교수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저는 그 교수님을 연예인 처럼 생각 했는데 정말 한번 뵙는게 소원이었죠. 그래서 맨 앞자리에 앉아서 교수님 수업 듣고 그리고 교수님 따라가서 물어봤습니다.

 

5. 믿음과 실천

제 서브 노트 보여 드리고 저는 제가 졸업함과 동시에 1차 합격했는데 그게 제 힘이라고 믿어지지 않아요. 그랬더니.

교수님 제 노트를 보고 하신 말씀이 "내가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지만 그것을 따라하는 학생은 몇 되지 않는다. 너는 실천을 했고 니가 한 공부 방법이 옳다~! 니 실력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말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들 시크릿, 호포, 트랜서핑, 꿈꾸는 다락방 다 아시죠? 그런데 우리는 그렇다고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요? 저는 실천 했기때문에 단기간에 1차라도 합격할수있었던거 같아요. 제대로 공부한 시간 따져보면 5개월도 채 안되거 같아요 . 혹 제 잘난체로 들릴까 걱정되네요^^'

 

6. 쓰기와 심상화의 힘

그래서 저는 다시 재수에 돌입하고. 1차 합격했을때 화면에 제 이름이 박혀 있었기 때문에 다시 그 것을 심상화 했지요.

 에이포 용지에 제 이름을 크게 써서 그것이 최종 합격자 이라고 심상화 했고 그리고 지금 그때 공부했던 책들을 보니까. 난 무조건 수석 합격이다. 라고 써놨더군요. 그래서 결과는 저는 경기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2명 뽑았는데 결국 최종 1등으로 수석 합격했습니다. 커트라인보다 10점이 높은 점수였어요. ^^'

 

7. 근데 공부하면서 신기 했던것은.

대학교때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공부하려면 책도 너무나 많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들 신경도 쓰이고 멋도 부려야 하는데 너무나 신경이 쓰여서 집에서 공부할까 하다가 무작정 지방에 있는 집으로 내려왔어요. 근데 공부할 곳이 있었으면 좋겟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신기하게도 저희집 바로 1분 거리에 (슈퍼보다 가까움) 독서실이 생겼죠~

^^ 그리고 제가 재수할때 시험 볼때 그때는 붙으라고 하늘이 도으셨는지 저희 지역을 지원했는데 저희집 바로 뒷편에 있는 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하늘이 도왔습니다. 그래서잠도 집에서 편히 자고 3분도 안되는 거리에 걸어서 시험보러 갔습니다.

요것도 알아서 우주가 해준거 같아요. 저 정말 절대적으로 합격을 간절히 소망 했어요.

 

7. 안좋았던 일들도 좋은 일들로 승화 

재수때 공부할때요. 그런 일이 있었어요. 시험 보기 10일 전부터 핸드폰 시계를 봤는데 4: 44분을 계속 하루도 거르지 않고 봤다는 겁니다. 얼마나 기분이 않좋았을 까요. 이거 미신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저에게 유리하게 생각했어요. 아~! 내가 보는 지역의 과목이 2명 뽑는데 1차는 2배수여서 4명 뽑으니까 나는 그안에 꼭 드는 다는 거구나~!라구요~^^

그리고 시험보기 일주일 전에 독서실 문을 여는데 그 밑에 제 발이 끼여 있어서 엄지 발톱이 들리는 사고가 일어나서 제 흰 양말은 온통 피바다가 되었지요. 그래도 전 꿋꿋이 (울긴 했지만^^) 미리 액땜 했다. 시험 당일날 그런 것보다 낳다~!라고 했어요. ^^

 

그래서 저 결국 합격해서 지금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들은 건데 저 가르쳤던 교수님이 저를 다른 고시준비생에게 말하길

저에게서는 합격의 기운이 넘쳐났다더군요~!!^^

 

8 공부에 있어서 시간이란.

저는 대학교 다닐때는 시간이 워낙 없어서 12시간 16시간도 했어요. 근데 그 와중에 황진이, 환상의 커플, 도전 슈퍼모델 다 봤어요. 웃기죠? 그런데도 붙었던건 꿈속에서의 공부였던것 같아요~^^;

또 재수 할때는 워낙 몸이 약해져서 대상 포진 까지 걸려서 공부를 많이 할수 없어서 따지고 보면 하루 6시간정도도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공부 못한날은 꿈에서도 공부를 했구. 몸이 안조아서 운동할때는 그날 공부한 내용의 책을 번호하나 틀리지 않고 순서대로 허공의 공간에 즉 제 마음의 공간에 복사해내서 정리하면서 공부했네요~

여러분 우린 알잖아요. 시크릿과 잠재된 무의식의 힘을~^^ 한번 활용해 보아요~!

 

근데 지금 제가 너무도 이 세상에 감사하는것은 저는 공부할 당시 시크릿을 몰랐고, 이와 관련된 것은 아무것도 몰랐어요.

합격한 후에 접한 책들이예요. 지금 되돌아 보면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 듯 합니다. 정말 전 절실히 합격을 원햇어요.

절실히 원하면 이루어 지나봐요.

 

합격하고 지금 교사가 된후로 많은 가끔 힘든 일도 있고 울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더 좋은 교사가 되기위해 책에 기댔습니다. 그것이 바로 시크릿, 호포, 트랜서핑, 꿈꾸는 다락방,,등등등. 그리고 이 시크릿 카페를 통해서 요즘들어 저는 제가 더 성장 하는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참 고마워요^^

 

제가 분명히 느끼는것은. 정말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이미 받았다고 허용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지금 아쉬움이 남는건 내가 그때 지금 이런걸 알았다면 그렇게 내 자신을 자학하지도않고 우울해 하지도 않고, 난 정말 더 쉽게 공부하기 쉬었을것 같은데..라는 거예요.

 

여러분 혹지금 시험이나 여러가지 일로 힘드세요? 그래도 여러분은 선택 받으신 소중한 운좋은 분들이시라는거.

여러분은 이미 비밀을 아시잖아요. 전 몰랐어요. 그래도 절실히 원하니까 우주가 도와줬듯이 여러분들은 이미 아시니까 알고만 계시지 말고 진짜 믿고 실천 해주세요~!

 

저도 이제 믿고 진정으로 실천 합니다. 저도 이제 멋찐 배우자 만나고 싶어요. 한마디로 소울 메이트를 찾고 있는데...

열씸히 끌어 당겼다니 ..벌써 효과가 나타나네요. 여러분. 우리힘들때마다 믿고 실천하기~!

 

우리는 이미 방법을 알아요. 그리고 이 카페에서 다들 방법은 알고 계시잖아요~!하지만 

아직도 믿지 못하시고 실천 하지 않는 분들 ..있지 않나요?

우리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봐요..^^

 

그리고 저도 이런 글을 이 까페에 올리게 될준 몰랐어요. 그런데 마음에서 올리라는데요. 도움이 많이 될거라구요~

혹 시험으로 고민 하시는 분들. ~! 중요성 내려 두세요~그리고 이미 합격했다고. 그 결과를 상상하며 우리 실천 해봅시다.

사랑합니다. ~^^

그리고 요 사진은요~^^ 저 공부할때 독서실 책상이예요~ 저 그래도 열씸히 했지요?^^ ~ 그럼 언제나 행복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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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더 힘나는 제 비밀 알려드릴게요.

다들 교사가 되고 임용고시 합격하면 공부 잘했나 보다..라고했죠?

챙피하지만 저 초딩 아이큐 116 중딩 아이큐 96이었구요 ㅋㅋ

고딩때는 학교 적응 못해서 고3때 성적이 38명중 33명도 갔었어요.

하지만 고3때 정신 차려서 재수때 까지 해서 수능 1등급으로 올렸답니다.

호호 챙피하지만. 전 아이들에게 이런 저의 못난 과거로 희망을 주려 노력해요~

이글 수험생 분들도 많이 읽던데~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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