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지 절대로 남이 대신해줄 수 없다.
필자가 칭기스깐학습법을 저술하면서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소위말하는 공부잘하는 아이 엄마들은 거의 모두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보낸다 하더라도 아이가 원할 때에만 보냈다는 것이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지 대신 해줄 수 없다는 것에서
공부하는 법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공부는 자기가 알아서 스스로 하게 해야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게 되면 공부를 해야하는 공부의 목표를 바르게
정해주어야 함이 자명하게 드러나는 법이다.
또한 아이가 스스로 재미를 느끼도록 해야 하는데,
공부에 재미를 느낀다고? 과연 그런일이 있을 수 있을 까?
대답은 그렇다이다.
필자가 존경하는 스님들 인곡선사라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의 말씀으로는 재미없는 것으로 재미를 삼으면
진정한 재미를 느끼게 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즉, 누구나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일이란 거의 다
재미만 있고 결과는 별로 좋지 않은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 오락은 빠져들면 너무나 재미가 있지만
그걸 많이 한다고 남는 것이 있겠는가?
오직 괴로움만이 있을 뿐인 것이다.
공부나 독서는 괴롭고 힘든 일이지만 어떻게든
동기를 유발 시켜 계속하게 되면 진정한 재미가
소록소록 생겨난다는 것이다.
이때 얻는 재미란 진정한 재미이며 즐거움이고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귀하신 몸(?)이 되는 것이다.
귀하는 전교 1등을 단한번이라도 해보았는가?
전교 1등이라는 영광된 자부심은 실로 대단한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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