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기스깐학습법

아이 양육 시 꼭 알아야만 하는 놀라운 이야기

by 법천선생 2011. 6. 30.

나는 사실 초등학교때부터 기계체조선수 생활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가 부족한 관계로 선천적 재질(?)이 뛰어난 필자가 어쩔 수 없이 체육선생님과 체조를 하던 친구의 권유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운동을 늦게 시작하여 잘하지 못한다는 것은 잘 모르고, 늘 내가 부족하여 실력이 부족한 상태였다고 생각하고는 열등감 속에서 선수생활을 하게 되었다. 사실 지금에서야 운동을 그렇게 늦게 시작하였어도 그 정도만 한 것도 실은 아주 대단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실력의 필자가 중, 고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선수라고 하여 오전수업만 하고 기계체조를 하고 매해마다 대학 졸업 할 때까지 계속 전국체전에 출전한 도대표선수였다. 이렇게 내가 늘 마음속에 열등감으로 느꼈던 부분이 평생동안 나를 내면으로 자극했던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한 동기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나는 그때 엉겁결에 내가 운동을 한 것에 대하여서는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몸의 균형이 바르고 정신도 바르게 성장하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서 체육대학에 들어가고 체육교사가 된 뒤, 처음 발령 받은 학교에 테니스부가 있어 감독을 맡고 테니스 감독을 맡아 소신껏 선수를 키워보고는 운동은 되도록 얼리때 시작하여야 하는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체험으로 느끼게 되었다. 그런 후 10년간의 노하우를 종합하여 초등학교 때 조기교육이 된 선수들을 스카웃하여  전국을 제패하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그러한 성취 후, 나는 오히려 스스로 큰 허무감을 느끼고 다른 목표를 찾게 되었는데, 승진을 위하여 장학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하여 나이 45세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공부다운 공부를 하게 되었다. 방학 때만되면 고시원에 들어 앉아 열공을 한 노량진 교육학 학원에서 3년을 공부한 뒤 장학사가 되어 이미 8년이나 지나게 되었다.

 

필자는 교육청에서 만기가 되어 학생교육원 연구사로 전근하게 됨에 따라 교직에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심정을 듣고 싶어졌다.

 

필자가 전국제패를 하고보니 가장 중요한 선수 지도의 요건은 지도자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운동선수의 성공도 모두 지도자의 개인적인 능력이기에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어머니들 조기교육을 어떻게 하였나를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생기게 되었다.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는 공부 잘하는 아이 어머니들을 수소문하여 알아내어 어머니들의 조기교육 즉 취학전 양육 방법에만 국한하여 노하우를 묻게 된 것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필자는 너무나 놀라운 일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첫번째 놀라움은 첫째 아이를 실패(?)하고 아이와 엄마가 원수 아닌 원수가 된 다음, 터울이 많게 태어난 둘째아이에게는 첫째 아이의 실패를 거울 삼아 잘 가르치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다른 일에 있어서도 시행착오가 있으면 안되는 일이지만 어찌 사람 키우는 일에 시행착오가 있어서야 되겠는가하는 강한 학부모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두번째 놀라움은 우리는 학교 다닐 때나 자기 스스로 세상공부를 할 때, 부모 교육을 받은 바가 없다는 것이다. 인간교육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면서 사실은 평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어린시절 교육방법에 대하여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데 크게 놀라게 되었다.

 

세번째 놀라움은 유아기 교육이 평생에 미치는 영향력이 기적과도 같이 크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게 되었다. 이러한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낀 선진국에서는 이미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유아교육에 투자를 한다고 하니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탄생하게 된 책이 바로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칭기스깐학습법'이다. /칭찬을 많이 하기, /기다려주기, /스스로하게 하기, /깐깐하게 따져보아야할 아이의 적성의 두문자를 딴 제목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