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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대인관계론

아량이 넓은 사람

by 법천선생 2011. 10. 28.

세상에는 싸이코페스와 같은 

회사 사장이 많다.

 

성격이 너무나도 고약스러워

비서가 한 달마다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한 여직원은 그러한 사장을

무려 3년 동안이나 잘 모셨다.

 

어떻게 모시는가 물었더니 자기 회사 사장을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며 불쌍히 여기고

자기는 정신병 간호사라 생각하며 모셨다고 한다.

 

성질 내면 정신병이 도졌다고 생각하고

커피 타 주며 웃어주고 그러며 병간호하는

그러한 정신으로 성심껏 모셨다는 것이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보면 나보다

불쌍한 사람이라고 여겨야 한다.

그러면 주고 싶은 생각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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