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시스템은 그대가 천국의 본향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대는 스스로 마음이라는 기계에 스스로를 묶고 좌절하고 슬퍼하고 흔들리도록 장치하였다.
자연은 이미 그러한 사실을 매우 적나라하게 보여주지만,
오직 그대는 마음의 시끄러운 외침 때문에 자연의 텔레파시형태의
소리와 아우성을 듣지 못할 뿐이다.
그대 눈을 감고 각종정보기관을 차단하고 내면에서부터
울려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나는 늘 지혜안에다 영적에너지를 모으는 자동장치를 구비해 놓았다.
그래서 늘 영적 에너지를 충전하고 또 충전하고 있는 중이다.
처음에는 금방 그일이 이루어질 것만 같았다.
그러나 이미 15년이 지난 지금은 그저 조용히,
아무 소리도 없이 원래부터 그러했던 것처럼 슬며시 진행중일 뿐이다.
필자는 이제서야 사람들이 왜 그토록 신실하게 기도하는지를 알았다.
사람들이 왜 '주의 종'이 되는지를 이제서야 어렴프시나마 안 것이다.
그것도 매우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내가 최고이고,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어떻게할 뻔했는가?
지금도 천국의 빈의자는 나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천국에 있을 나의 영적 마스터에게 늘 생활의 의미와
죽음의 뜻을 묻고 싶은 애절한 심정이다.
이미 자연은 그것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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