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 10. 1(월) 07시 전찬기 회원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부부골프 모임이 성사되었다.
총동창회장 박호선과 그 부인, 조영만 회원과 그 부인
전찬기 회원과 그부인, 김항열회원과 골프장 사장 부인 등
원주총동창회장과 동기들이 모여 부부골프를.....
여자들은 여자들대로 남자들은 남자들대로 라스베가스를 쳤다.
박호선회장의 스윙폼과 볼스피드는 여러사람을 기 죽이기 딱 좋았다.
어제 그제는 많은 동문들이 박회장이 무서워 서로 함께 안치려는 행동을 취했다.
아ㅍ으로는 절대로 그런 행동은 금물, 돌돌이인 나도 박회장하고 함께 치는데 겁먹지들마라,
여자측 제일 잘 친 사람은 전찬기 부인 엄경희 여사 운동을 배운지는 얼마 안되어도
옆에서 하는 말을 종합하여 가늠해보니 가장 많이 실력이 향상된 듯 보여졌다.
역쉬, 회잔님은 달라, 우리의 선배 박건호 작사가의 CD를 한장씩
선물로 돌려 선배님의 글의 마술을 한번 더 실감하게 되었다.
운동이 끝난 후 식사는 골프장 2층 식당에서 어제 개업한 집이라서
아직 체계가 안잡혔지만 모두 잘아는 처지라 맛있게 먹었다.
역시 총회장님의 구수한 입담과 함께 한 20년 골프장 경험 및 노하우를 스스럼없이 전수하여 주었음.
특히 백돌이인 조영만회원은 고수의 폼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실력 향상이 됨을 느꼈다고 고백함.
같은 운동부 모임의 조영만 처와 전찬기 처 그대들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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