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4월 26일 기사입니다.
조영만(원주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 담당) 장학사가
육아 서적인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칭기스깐 학습법'을 출간했다.
조 장학사는 이 책에서 아이에 대한 인격존중의
사상과 함께 부모가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고
부모가 서로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올바른 아이 교육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 부모들에게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눈높이에 맞게 기다려라
△늦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하게 하라
△어릴 때 되도록 집안일을 많이 하도록 기회를 줘라
△인내심을 가지고 절대 화를 내지 마라는 점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책갈피마다 소위 말하는 일류대학에
자녀를 진학시킨 학부모들의 우수사례 17건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 장학사는 “책의 내용을 모두 외우고
실천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육아 교육의 개념만이라도 잘 알아두면
아이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학사는 중국기공을 전수받아 15년째
명상가와 채식운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원주시외버스터미널 6층
더불유시티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황형주기자 victory@kwnews.co.kr
'독서하는 습관 > 보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교육방송에 출연, 교육 강조사항 (0) | 2013.01.23 |
---|---|
사전교육이라고 물어보셨나요? (0) | 2013.01.11 |
조영만장학사의 원주교차로신문 교육칼럼 30회 게재 내용 (0) | 2012.11.09 |
교육매체의 인터뷰 내용 (0) | 2012.09.28 |
[스크랩] 엄친아 만든 어머니들 교육법 ‘칭기스깐 학습법’ (0) | 201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