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 그때부터 곧바로
아이에게 알아듣거나 말거나
매일 말을 하면서 대화를 시도하여 보라,
5살때에 이르러 3만단어를 이해할 수만 있게 된다면,
그는 평생천재와도 같은 두뇌를 소유하는
천재가 될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 말은 필자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실제로 자기 아들을 그렇게 키워
행복한 천재를 만들어낸 지금으로부터
약200년전 독일의 로호지방이라는 시골교회 목사
칼비테 씨가 이미 달성한 방법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페스탈로찌의
절친한 친구로서 그의 권유로 자녀교육법에 관한
책을 쓰게 되었는데 편집 순서가 별로여서
책은 그다지 성공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후에 세상에서 없어진줄 알았던 이 책이
하버드대 도서관에 근무하는 레오위너 교수에게
우연히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책이다.
물론 칼비테 목사는 순간적인 지혜로만
그러한 사실을 알았던 것이 아니라,
수많은 독서와 고대 아테네에서부터 각 세기에 걸친
여러가지 교육방법론을 토대로 많은 공부가 있었던
사람으로서 자기 아들에게서 환경론적 실천을 통하여
천재를 키워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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