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의욕자극

소규모 중학교 통합 성공사례 견학

by 법천선생 2013. 3. 16.
         
5개면 학교장ㆍ학부모 등 충북 속리산 중학교 찾아
2012년 05월 22일 (화) 형남현 nhhyung@gnmaeil.com
▲ 거창지역 5개 면지역 초ㆍ중학교 학교장ㆍ교감, 학부모대표, 운영위원장 등 40명이 속리산중학교를 견학했다.
 농촌 면지역 중학교는 학생수 감소에 따라 소규모화가 돼 적정규모 학교에 비교해서 교육여건이 점점 열악해지고 있다. 이에 면 지역내의 소규모 중학교를 통합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있는데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에 위치한 속리산 중학교다

 거창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거창지역 5개 면지역 초ㆍ중학교 학교장ㆍ교감, 학부모 대표, 운영위원장, 동창회 대표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명이 참가해 전국 최초의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속리산중학교를 견학했다.

 먼저 세미나실에서 속리산중학교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후, 속리산중학교 교감선생, 학교운영위원장, 보은교육지원청 관리담당팀장과 함께 속리산중학교의 교육과정, 기숙사운영 방법 및 학교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ㆍ응답시간을 가졌다.

 웅양중학교 운영위원장은 "3개중학교의 통합학교 위치를 정하는 과정에서 지역민들의 자기지역에 학교유치가 되지 않는데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느냐"는 질문에 속리산중 운영위원장은 "학부모와 지역민들은 우선 마음을 비워야 한다. 다른 것은 보지 않고 오직 학생만 보고 결정했다"는 말에 모든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질의응답 후 교과교실제 운영에 따른 교과교실, 통합학교의 역사물을 간직한 교육역사관, 학생들의 생활공간인 기숙사 등 현대화된 학교 시설도 둘러봤다. <형남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