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배드민턴 선수로 출전한 집안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현) 배드민턴 선수단은

2013. 3. 21(목) 10시부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2013년 강원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남초, 여초, 남중, 여중

4종목 중 여중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우승을 한 우산초(교장 이강주)의 이학주 선수는

대교어린이방송의 ‘신동’이라는 프로그램에 첫 출연자로

출연하 바도 있었다.

 형인 이학범 선수도 진광중(교장 송명욱)선수로 출전하여 당당하게 우승을 하였다.

 

 아버지 이광진(44세)씨는 상무팀 감독이다.

또한 어머니 한정옥(40세)씨는 남원주중 코치로

아들들과 출전하여 아쉽게 3위에 그쳤다.

 

    남원주초(교장 안해웅)도 결승전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하여 원주 배드민턴의 저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