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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명상하기 어려운 사람

by 법천선생 2013. 6. 29.

 

사정상, 명상히기 어려운 사람이 하는

짧은 시간의 정성을 다한 명상시간,

참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할 뿐이다.

 

이 모든 명상장소와 동료 수행자들과

진리로 들어가는 정확한 문을 열어주신

스승님에게 깊은 감사를 할 수 있는

모든 행위를 다하여 두손모아 감사드린다.

 

내 육신은 우주적 수신기이자, 우주와

일심동체로 소통하는 발신기이기도 하다.

 

금강경에 나와 있는 말처럼, 아무 곳에도

머물지 말고 곧바로 본마음이 나타나면

그만이다. 그러면 이 바닥 공부는 끝이다.

 

이렇듯 간단명료한 것이 이 공부이건만

마음의 쓰레기가 많아 더디어 진단 말인가?

 

나는 바라는 바 한점의 요구사항도 없다.

그저 바라볼 뿐이다. 그저 그곳을 지키는 둥

마는 둥 하고 있을 뿐이다.

 

그것이 진정한 명상이다.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면 고정관념이 생기기 쉽다.

 

명상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처음 입문한

사람처럼, 잘못된 부분을 처음처럼 고쳐 나가야 한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가슴속에 만권의 책이

들어 있어야 그것이 글이나 그림으로

표출되는 법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말한 책이 진짜 책만을 이야기한

것 뿐이 겠는가? 고심하고 궁리하고

명상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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