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란 전혀 새롭지 않은 아주 작은 일상에서,
작은 의미를 깊고, 넓고, 새로운 해석 요소를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찾아내어 그것에 대하여
즐겁고 행복하게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이다.
매일 만나는 평범한 일상에서 감사함의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느끼는 정도가 바로 감사함의
연구해야할 과제이고 노력해야할 숙제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일상생활에서 감사함을
펑펑 느낄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겠는가?
세상의 모든 만사만물은 모두 다 신께서 만들었다고 하니,
신의 은총에 감사하는 것이 가장 좋은 감사하는 방법이다.
즉 만나는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을 일으키는 것이다.
눈앞에 보이거나 설사 보이지 않더라도 모든 것에 감사함을...
그것이 생명이 있는 것이든, 아니든, 크든 작든,
좋던지, 나쁘던지 무조건 만나는 모든 것에 깊이 감사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마음의 바람직한 습관을 갖다보면,
나중에는 신비하게도 눈에 보이지 않는 신과의 대화도,
무정물과의 영적 대화도 가능하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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