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가는 많은 배려를 결코 요구하지 않는다.
단지 채식빵에 사과 하나, 밥이나
채식 반찬 한두가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어떤 여행지에서 이러한 채식가들을 배려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닐 것이다.
채식을 한다는 것 자체는 이미 큰 사랑이다.
뱃속이 동물들의 큰 무덤이라는 말도 있다.
영적인 시각으로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뱃속에 소나 말이나 닭이나 돼지들의 혼령이
줄줄이 늘어서 있고 그들이 그속에서 새끼까지
친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실, 채식가는 이러한 말들을 생각하는 것
자체도 싫어 한다.
그러니 더욱 더 말도 하지 않게 되니
다른 사람들은 그러한 적나라한 비극적인 사실을
잘모르게 되는 것도 사실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전능한 영혼은 이미 그 사실을
너무나 잘알고 있다.
그래서 진정한 채식가를 만나게 되면
영혼은 그를 확실하게 알아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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