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시여!
당신과 내 마음속에 있는 스승과는
얼마나 다릅니까?
내가 듣기에 당신은 한량 없는
빛으로 이루어져 우주의 모든 곳에
빛을 쏟아 붇는 존재라면서
왜, 나를 이 어두운 곳에
홀로 내버려 두시나요?
나는 늘 그것이 슬퍼서 세상의
모든 지위도 다 버리고
당신을 찾아 나섰는데,
내 영혼이 눈물을 흘리며
엎드려 울고 있어도
당신은 관심조차 없는건가요?
스승이여!
당신은 전저전능한 존재라면서
어째서 내가 거처하는 곳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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