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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신이시여! 그저 그저 감사하나이다.

by 법천선생 2014. 10. 27.

신이시여!

제가 원하고 바라는 바가 이미 이땅에서

모두 다 이루어 졌나이다.

 

당신의 험난한 요구에도 감사드리옵고,

가시밭길 같은 죽음의 고통도 맛보았나이다.

 

늘 죽음의 그림자를 길게 리우고 살면서도,

영원불멸할 것처럼 착각하는 인생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옵나이다.

 

제가 당신을 그리워할 때, 어둠속에서부터

빛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았나이다.

 

늘 저를 보살펴 주시는 놀라운 은혜에

백골난망과 같이 감사드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