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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나의 적나라한 문제점 철저히 파헤치기

by 법천선생 2016. 8. 26.


1. 채식주의자의 문제

나는 채식을 하면서 영양의 불균형이 와서

신체가 쇠약해 질 가능성이 높음을 알아야 한다.


장거리 주자로서의 수행자는 신체가 없으면

절대로 수행하지 못함에 주의해야 하는 법이다.
 

대비해야하는 사항으로는 균형적인 영양의

섭취를 위한 연구와 공부를 하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바람직하고 좋을 듯하다.


2. 수행자세에 대한 문제점

장시간 명상을 통한 좌선으로 수면을 취하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척추측만증, 척추뼈의 이탈과 같은

탈골사고에 유념하고 잘대비해야만 한다.


요가나 교정체조 같은 것을 만드시 실행하기 바란다.  

그래서 명상시 잠이 들면 반드시 고개를 뒤로 제치고

잠들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도 좋은 대비법이다.


3. 명상의 올바른 개념 정립

명상은 내가 가야만 하는 최종목적지가 아니다.

또한 명상이 깨달음을 가져다 주는 것도 아니다.


명상은 단지 해탈, 또는 거듭남으로 가는 강을

건너는 도구로서의 배와 같은 구실을 할뿐이다.


명상 자체에 너무 지나친 큰 환상을 가지면 안된다.

그래서 스승과 석가모니는 달을 가르치는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직접 보라고 깨우쳐 가르친 것이다.


명상은 내 마음속에 있는 진정한 자아를 알고자

하는 것 이외에 어떤 바램이나 요구도 없어야 한다.


4. 계율을 지킴

채식을 하는 이유는 불살생을 실천하고자 함이다.

그런데 친지들이나 가족들에게는 치명적인 요구

거절을 감행하면서도 전혀 그들의 바램을 고려하지

않음도 계율에 어긋나지는 않았는지를 점검해 본다.


수행은 절대로 남들과 원수를 지는 일을 하면서

동시에 집중하여 진보할 수는 없다는 것이 맞다.


멸치대가리 하나 먹지 않으려고 그렇게 죽을 힘을

쓰면서도 신성한 영혼이 담긴 동료나 가족을

불성실하게 대하면서 이찌 진보를 바라겠는가?


5. 자기 주도명상을 한다.

스승의 노래나 강연을 아주 오랫동안 듣고 보고

느끼게 되면 그것이 모두 다 완전히 내가 체험한

것인양 착각하기가 쉽고 절대로 남의 것이 아닌것

으로 생각하기가 쉽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명강사가 가르치는

학원에서 명강사의 강의를 보고 듣게 되면 그 내용을

모두 다 아는 것처럼 느끼지지만, 다시 집에 와서

고민해서 기억해 내고 이해하지 않으면, 시험볼 때

아무리 학원강의를 많이 들어도 소용없는 것과

똑 같은 이치인 것이다.


6. 타성에 젖어 새로운 지혜를 구하지 않는다.

나는 흐르는 맑고 새로운 신선한 물인가?

아니면 늘 고여 있어 타성에 젖어 있는 그리타분한 물인가?

아집과 에고에 빠져 나만이 최고라고 착각하지는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