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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집중력향상

우주와 내가 하나되는 '천의선도

by 법천선생 2016. 10. 12.


1. 글을 쓰게 된 동기
일간스포츠 (DS) 1998-07-23

 '천의선도‘ 김영생씨 “9차원 우주의 기도 흡입”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룡리 삼궁서기원. 김영생씨(67)의 천의선도 본산이다.
연간 6회 돌아오는 경신(庚申)일이면 김씨를 통해 천문(天門)을 연

남녀 500여명이 운집하는 곳. 밤 11시부터 이튿날 자정까지 25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우주와 내가 하나되는(우아일체(宇我一切)’ 현상을 실감한다는 사람들이다.


“경신일 밤을 꼬박 지새며 우주 기를 흡입하는 일을 11번 한 뒤

성인(聖人)들의 모습을 죄다 보았다”고 털어놓는 이들은 지레짐작과 달리

‘멀쩡’한 신분들이다.


교수 의사 스님 목사 신부 정치인 기업인 그리고 외국인 등. 모 종교

2인자도 김씨에게 천문을 열었다 한다.


천문이 열리는 순간 감전된 듯 경련하다 자신에게 빙의된 영혼들을 목격,

서너차례 통곡한 후 ‘실존하는 신비’를 인정한 경우들이다.


천의선도는 미국서도 위력을 인정받았다. 김씨가 영계(靈界)서 전수했다는

천무도(일종의 기체조)를 체험한 오하이오주 체육교사 300여명이 기존

중국 소림사 원극기공 대신 천의선도로 몰려 들었다는 것이다.


천문은 정수리(백회혈) 언저리에 있다.

여는 법은 두 가지.
스스로 열거나 남이 열어주는 길이다.
호흡법 명상 요가 기 마인드콘트롤 등을 상당 세월 수련하면 열 수 있다고는

하나 쉽지 않다. 반면 천의선도는 즉석에서 몇 초만에 연다는 것이다.

4차원의 기 쯤은 누구나 받을 수 있고 9차원 세계 우주에너지 흡기마저 가능하다고 한다.


김시는 “우뇌(右腦)에서 방대한 양의 모르핀이 발산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물론 마약은 아니다. 수축된 모든 신경이 풀어지는 동시에 전두엽에서 엔돌핀이 넘쳐난다.


천문을 열고 3~4시간만 수련한 뒤 우아일여(宇我一如)상태로 접어들 때면 불치?난치병도 치료된다. 단, 천문만 연 채 빙의령(憑依靈)에게 천도를 명하지 않으면 정신이상이 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영생씨는 7대 한의사 집안서 출생, 소년시절 6경신 한 이래 기존 도(道)와 선(仙)을

망라했다는 인물이다.


76년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삶을 통보받은 뒤 28시간 영계에 머물며 천리(天理)를 깨쳤다 한다....
이 글을 보는 순간 도저히 그냥 넘길 수 없는 호기심이 발동하더군요.
구절 구절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4차원, 9차원의 기란 어떤 건지. 천문(天門)을 연다는 것이

어떤 건지, 경신(庚申)일이란게 무엇인지.....등 그냥 넘길 수 없더군요.

나도 웬만한 시장구경은 다 했던 터고, 여기에 거론안된 대단한 분들도 많이 알고 있었지만,

이 기사는 왠지 그냥 넘길 수가 없어 한 번 알아보자는 생각이 들어, 다음 날 논산으로 전화를 했죠.
원장님을 도우시는 분이라면서 전화를 받으셔서 내가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니 ‘다 사실이다’면서

‘자신도 2년 전 뇌종양으로 서울대, 세브란스 병원 등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죽을 날만 기다리다가

천의선도에 관한 책을 아시는 분이 갖다 주어서 읽고는, 이 길만이 내가 살길이다는 일념으로

천문을 열고 기수련을 한 결과 지금까지 살고 있다“시며, 꼭 한 번 체험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래서 이틀 뒤 평생회비 30만원을 준비해서 답십리 ?삼궁서기원? 도장을 찾아갔죠.

삼룡빌딩이라는 건물 4층에 있는 도장에 들어서서 태종선사님을 뵈니 내 체질을 봐

주시고는 “주선생. 우리 인류구제사업을 같이 하십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합장을 하고 삼배(三拜)를 한 후 손을 약간 벌린 채 무념무상에 잠기하고 하신 후

 내 정수리에 손을 얹으시고는 천문을 연 후, 손을 벌렸다 오무렸다 하면서 손에 이상한

감촉이 느껴지거든 벌릴 수 있는대로 벌리면서 기를 느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손과 손 사이에 말랑말랑한 고무풍선을 만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전에도 손과 손 사이를 약간 벌려 기를 느껴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이건 정도가 틀렸습니다.


아예 팽팽한 고무풍선을 만지는 느낌이 들면서, 손바닥은 뜨거워지고, 손끝에 찌릿한

감전(感電)현상이 오더군요.


태종선사님은 천문을 열어주시고 마치시면서 “미운 사람 이쁜 사람 가리지 말고

주위 사람 많이 도와 주세요”라고 당부하셨습니다(이 말씀 때문에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도 인간인데 왜 친한 사람, 미운 사람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천의선도는 대자연의 조건 없는 사랑, 치우침이 없는 사랑을 주위에 베풀라는 큰 뜻이 있습니다)....

밖에 나와서 소개하신 이선생님과 기동작을 배우면서 손과 손사이의 기를 체험하는데,

이게 왠 일입니까. 손과 손사이가 쭉 끝까지 밀리면서 오무릴려고 해도 오무려지지 않을

정도가 되는 게 아닙니까?
신기하다 못해 이상한 생각이 들더군요.


기를 잘은 몰라도 일반적으로 기를 제대로 느낄려면 최소한 몇 달은 열심히 수련해야 하고,

단전호흡이나 기타 행공을 통한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었지요.
그런데 원장님 손 한 번 올라갔다고 이렇게 기감(氣感)이 느껴질 수가 있는 겁니다.
원장님 손은 ‘마이더스의 손’인가?.....

출처 : http://cafe.daum.net/whcing/82oN/22?q=%C3%B5%C0%C7%BC%B1%B5%B5%20%B1%E8%BF%B5%BB%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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