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다보면 가끔 무언가를 다운 받게 된다.
그때 하나의 바가 나타나면서 진도상황을 가르쳐 준다.
만약, 그것이 없다면 굉장히 답답함을 호소하게 될 것이다.
영적 수행이라는 것이 어찌 눈에 제대로 보이는 것이겠는가?
보여 지지도 않고 가끔은 전혀 효과가 없는 듯할 때도
아주 아주 많은데, 어찌 그같은 수행을 평생동안이나
지속적으로 다른 세상의 즐거움을 추구하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해 나갈 수가 있겠는가?
그러나 전기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손으로 만지면 엄청
짜릿하고 잘못하면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영적 진보는 전기적인 성분도 많이 가지고 있기에 가끔은
손바닥과 같이 예민한 곳이 짜릿한 느낌이 올 때도 있는 것이고,
점점 더 진보하게 된다면 몸전체가 떨릴만큼의 강격한
진동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주 곤란한 문제는 이러한 느낌을 기대하고 명상한다면,
그것 자체가 욕심이되고 집착하는 것으로 작용하여 전혀
영적에너지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는다는 곤란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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