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이 침착하게 고요해져 있다면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는 분노를 일으킬만한
기분을 자극하는 말에 반응하지 않게 된다.
내가 내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고요하게
잘 감사하고 있다면, 이런 조그만 언어를
통한 마귀의 술수에결코 넘어가지는 않는다.
그대를 화가 나게 하는 것들은 편의상
모두 마귀의 소속이라고 치부해 버려라!
사실 따지고 보면 말이란 단지 나의 고막을
울리는 작은 소리 에너지에 불과한 것이다.
내가 크게 진보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좋지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옛말처럼
그대가 진보되어 높은 경지라는 것을 친지가
알게 되면 박수를 쳐서 환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있는 경지까지
끌어내려 같은 경지가 되게 할 뿐인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영적 수행경지에서 얻은
여러가지 다양한 체험들을 남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 것이다.
남들과 결코 논쟁할 필요가 조금도 없음을 알라,
다른 사람들이 그대가 이상하다고해도 그렇게
자유롭게 생각하도록 그냥 내버려 두면 된다.
바록 그러할지라도 상대에게 건네는 말과
표정은 항상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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