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온갖 종류의 새장이 있다고 가정하라.
어떤 새들은 무리를 지어 다른
새들로부터 이탈하며,
어떤 새들은 무리를 이루고,
어떤 새들은 외로이 어디론지
마음대로 날아가기도 한다.
이 새들이 곧 지식이며,
우리들이 어렸을 때는 이 새장은
텅 비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인간이 이 우리 속에 어떤
종류의 지식을 넣고 보관해 두었다면,
그는 지식의 대상이 되는 것들을
배우거나 발견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곧 아는 것이다.
-플라톤 [대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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