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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두 사람의 감사(感謝) 운동(運動) 이야기

by 법천선생 2018. 10. 2.

  


장신상 (물희작목회원, 전 횡성군의원)

감사량은 행복의 크기에 비례하고 불평불만에는 반비례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사랑, 희망, 의욕이 생기고 믿음이 두터워 진다.

횡성군의회 의원일 때에 강원도교육청 혁신학교인 행복더하기 학교 공근중학교에 갈 기회가 있어 교장선생님과 나눈 ‘감사운동’에 관한 이야기이다.
감사(感謝)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 보니,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  고맙게 여김. 또는 그런 마음(gratitude, appreciation, thanks, appreciate, thank, be thankful, be grateful) 등의 의미를 갖고 있었다. 평소에 감사(感謝) 란 단순하게 인사 의미로 이해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감사인성교육, 감사운동에 대한 이야기는 감사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당시 나누었던 대화 내용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감사운동(thank exciting movement)을 하면 여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첫째 만족감이 크게 증대하여 행복한 삶을 만든다.

“적거나 없다는 것에 실망하지 말고 현재 소유한 것에 깊이 감사하라” 지위와 명예, 정신적인 분야나 물질적인 소유에 대하여 가진 것만으로 감사함을 느낄 때 만족감은 증대될 것이기 때문이다. 매일 먹는 식사도 마찬가지이다. 식사의 감사함을 안다면 감사 엔돌핀이 활성화 되어 소화력이 증대되고 영양섭취도가 높아 질 수 있다.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일 때 공경심과 겸손함이 배어나서 아량이 넓어지고 마침내 사회 일면에 사랑과 긍정의 메신저가 된다.

둘째 대인관계가 크게 개선되어 정의로운 사회로 발전해 간다.
“내가 사랑받고 싶거든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라”
우리는 부딪치면서 살아간다. 성공과 실패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에서 비롯된 일들도 남 탓으로 돌리거나 자기를 합리화 하려하고 원망하게 된다. 이렇게 된다면 싫어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원수처럼 되어 살아갈 수도 있다. 감사한 마음을 중심에 두고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 어느 누구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마음이 급격히 동요하지 않고 말과 행동이 거칠어지지 않기 때문에 관계는 개선이 된다.

셋째 자신감이 충족해져서 성공한다.
감사함은  생각에서 행동에 이르는 과정에 정성을 다해야하기에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 때문이다. 행사를 주관할 때도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면 긴장감 또한 크게 감소할 것이며 자신감이 충만하여 사회생활을 할 때에 비로소 주변을 살피거나 도와줄 수 있는 여유가 생겨 사회적 균형과 조화를 이뤄낸다.
  
감사운동(thank exciting movement)을 하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첫째 기본적인 감사(感謝)의 법칙을 생각하자.
감사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계속적으로 진정성 있도록 하기는 어렵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 트레이닝에 의한 지속성을 가지고 습관화의 법칙으로 이루어진다.
둘째 감사(感謝) 기술을 익히자
나부터 감사해야 한다. 내 몸에 감사한다. 나의 생각할 수 있는 정신체계와 신체 구조, 외형적인 생김, 숨 쉬고 먹고 소화하며 부모, 가족, 친척, 선생님, 친구, 이웃, 우리 동네, 우리나라, 세계의 여러 나라로 확대되는 의미로 정리된다. 그리고  의, 식, 주, 건물, 산천수목, 사회 서비스 등 사물에 대해서도 포함하여 감사할 대상으로 알아야 한다. 늘 있어온 일상에서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소유 무소유, 높고 낮음, 아주 작은 것에도 긍정적인 비교우위의 마음이 생기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

이와 같이 감사의 효과와 기술 이야기와 요즈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을 살펴보면서 안심보다는 불안하거나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다. 감사함을 기본으로 하는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와 관련된 몇 가지 사례를 찾아보면

【시사저널】 정락인 객원기자 = 2015년 1월6일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식 투자에 실패하고 우울증을 앓던 40대 가장이 아내(44)와 중학생 큰딸(14), 초등학생 작은딸(8)을 살해했다. 이른바 ‘서초동 세 모녀 사건’이다. 범인 강 아무개 씨는 명문대 출신으로 강남의 중산층 가장이었다.
【캔사스시티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미국 미주리주 캔사스시티에 사는 15세 소녀가 지난8월6일(현지시간) 부모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법원 공소장에 따르면 이 소녀는 지난 4월  "자녀가 부모들을 살해하는 공포영화"를 검색한 뒤에 부모를 총격 살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헤럴드경제】 고도예기자(2016년5월14일) 매년 폭언과 폭행, 성희롱 등 교사가 교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접수된 교권침해 사건은 총 488건이다. 2009년(237건) 이후 6년 연속 연 평균 12.8% 수준으로 늘고 있다. 이중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전체 사건의 절반인 46.2%에 해당한다. 

우리사회의 일면이기는 하지만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관계에서도 도리를 넘어서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내외 모두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이를 보완하거나 치유하기 위해서 문화, 예술, 종교, 사회봉사 등을 활성화하거나 보급 발전시키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러면 우리 자신이 생각하는 감사의 역량은 얼마나 될까?
감사량은 행복의 크기에 비례하고 불평불만에는 반비례한다. 만족도는 집착과 욕심에 반비례하고 사랑과 족함에는 비례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사랑, 희망, 의욕이 생기고 믿음이 두터워 진다. 작고 일상적인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재해석하며 창의력을 키워서 고정관념을 얼마나 탈피해 가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감사하는 운동을 펼칠 때 우리가 희망하는 세상으로 바꾸어 갈 수 있고  모든 문제의 가장 좋은 해결책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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