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큰스승인 부처님을 오랫동안 따라다니면서
온갖 말씀을 다 듣고 바로 옆에서 밀착하여 시자 노릇을
했던 아난은 부처님이 돌아 가시고도 깨달음을 전혀
얻지 못한 똑똑하기만 한 깨닫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서 가섭존자는 그런 그를 내치면서 아주 강하게
꾸지람을 주고 충격을 주어 스스로 용맹정진을 한 후에야,
깨달음을 얻어 아주 큰 불사에 참여 한 사실이 있었다.
그래서 인도의 속담 중에 너무 가까이 해도 안되고,
너무 멀어져도 안되는 것의 세가지가 있다고 했는데,
그 첫번째가 마누라 몰래 정을 나누는 정부이라는 것이다.
너무 가깝게 있어 자주 만나다 보면 발각되어 경을
치게 되니 말이다.
두번째는 뜨거운 불이라서 아무리 추워도 너무 가까우면
화상을 입고 불에 탄다는 것이다.
세번째가 바로 스승이라서 너무 가까워도 곤란하고,
너무 스승과 멀어져서도 곤란한 관계라고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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