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부정적인 사람이였습니다.
항상‘나는 안되 나는 못해 나는 못생겼어
나는 뚱뚱해’ 라는 말을 늘 입에 달고살았고
그 마음이 통했는지 늘 되는일이 없었습니다.
늘 다른 친구들보다 내가 못생겨보였고
못나보였습니다.
이렇게 중고등 사춘기 시절을 보내다가
대학교 1학년 2학기때 교육학계론이라는
교양 수업 첫시간 이였습니다.
그냥 평범한 여 교수님이 앞에 계셨습니다.
무지 예쁘지도, 무지 날씬하지도 않았습니다.
옆에 친구들 뒤에 친구들.. 모두들 졸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졸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 교수님께서 저만 지적을 하시는
거였습니다!
창피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 말대꾸를 해버렸고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있을수는 없었겠지요.
그 다음주 교육학계론시간, 수업에 너무나도
들어가기 싫었지만 수없을 안들어갈만한
배짱은 없었는지 투덜되면서고 발은 저절로
강의실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평범해 보였던 교수님이 너무나도
못생겨 보이고 뚱뚱해보였습니다.
또 지적받기싫어 몰려오는 졸음을 참으며 억지로
책상에 앉아있는 몇분.....후 제 마음은 달라졌습니다.
교수님께서 준비해오신 수업은 제게 많은 지식과
도움을 주는 재미있는 수업이였고 조금은 따분한
이야기들도 있었지만 앞으로 더 성장해야할 제게는
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다시한번 가꿀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 제가 보이셨는지 교수님께서도
늘 많은 도움을 주셨고 학점 또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체계적인 수업들, 항상 당당하시고 자신감있으신
교수님이 마인드들을 본받고 싶었고 언젠가부터
교수님이 예뻐보이고 아름답고 높아 보였던거 같습니다.
그때부터였던거 같습니다.‘나는 엄청 예쁘진 않지만
괜찮다! 엄청 날씬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다!
난 잘할수 있다. 못했을 경우엔?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보니 제 가슴도 따뜻해 지는 것
같았고 늘 찡그리고만 있었던 얼굴도 많이 밝아져
있었습니다.
‘물으 답을 알고 있다’ 의 책을 보면서 다시한번 작년의
기억을 떠올리며.. 또 정말 긍정의 힘은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특히 부정도 나쁘지만 무관심이라는건 그 어떤 벌보다
가혹하다는 것...
그리고 책속에서 본 아름다운 물의 결정처럼 내마음도
늘 지금처럼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fiafitness/O6cg/115?q=%EB%AC%BC%EC%9D%80%20%EB%8B%B5%EC%9D%84%20%EC%95%8C%EA%B3%A0%20%EC%9E%88%EB%8B%A4%20%EB%8F%85%ED%9B%84%EA%B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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