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하고 내가 가장 하고 싶어 했던
일을 하니 너무나 즐겁고 유쾌하고 시간
가는 줄도 세상 모르고 살아 가고 있다.
이제 65세부터 75세까지의 인생의 최고라는
황금기를 과연 어떻게 보낼 것인가가
가장 큰 나의 숙제이니 사실, 이미 아주
잘되고 있으니, 그리 고민하지 않는다.
아내가 가벼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지가
이미 3달이 다 되어 가는데, 1월 8일 입원했는데,
오늘 병원 앞에 있는 버드나무잎이 푸르게
변한 걸 보고 꽤 시간이 흘렀구나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은 과연 무엇때문에 살아 하며 내가 과연
이번 생에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 것인가?
나는 지금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명상하고 찾아 낸 지혜를 글로 쓰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참구하는 인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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