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마음은 딴 곳에
가 있으면서 말로만 아미타불을 하는
염불하는 것을 '공염불'이라 한다.
그것을 진정한 염불이라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염불에 들어 가기 전에는 모든 중생을 위하는 큰
자비심을 내고, 원을 내기도 하는 것이 좋기는 하다.
하지만, 일단 염불에 들어 가게 되면,
몸도 잊고 마음도 잊고 아무 것에도
마음이 머무르는 곳이 없이 마음을
청정하게 하고 부처님께서 바로 내눈앞에
서 계신다는 생생한 생각으로 감사하며,
하늘이 감동할만한 지극한 정성으로
염불을 한다.
사실, 이렇게 염불하는 것이 처음에는
무척 어렵다.
그러나, 일단 극락에 계신 부처님께서
극락성중을 대동하시고 직접 나타나시는
모습을 단 한번만이라도 보면 놀랄 것,
부처님께서 장엄한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바로 내 눈앞에서 미소 지으시면서
백호광명으로 빛을 놓으셔서 나에게
신령스럽고도 놀라운 불광을 비추어
주셔서 나를 빛으로 가득 차게해 주시는
놀라운 광경을 단 한 번만이라도 보게
된다면 염불이 정말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몸소 절감하게 체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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